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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제대로 포스팅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든 스토리가 요약 되어있습니다. 

네타가 싫으신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마법사의 밤 플레이를 드디어 마쳤습니다.

본 스토리를 끝낸것은 사실 꽤나 오래전이지만.... 외전 플레이를 하다보니 약간 오래 걸렸네요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 선택지가 외전에서는 나와서 당황했었습니다.

마법사의 밤은 총 13장의 이야기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스토리는 쇼쥬로와 아오자키가 만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산에서 생활을 했기때문에 전기조차 내려와 
처음 보았을 정도로 여러 기본적인 지식이 없었던 쇼쥬로

학교의 학생회장이며 여러 이유로 쇼쥬로를 안내를 하게 된 아오자키 아오코 




이 둘은 첫 만남 때 각자 무언가 큰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쇼쥬로는 아오코를 왠지 모르게 좋게 느껴지며
(읽다보면 알게 되지만 '사랑'의 의미가 아닙니다.)

아오코는 쇼쥬로를 왠지 모르게 싫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어째서 느끼게 되었는지는 마지막 부분에 의문을 해결하게 되주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내용량이 엄청나기 떄문에 전부 스토리를 말을 하게 된다면 정말 긴 포스팅이 될 것같기 때문이죠

아무튼지 이렇게 둘의 만남은 이루어지고 처음에는 그냥 학생회장으로서 그를 도와주는 
뭐 그런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바뀌게 되는 것은 쇼쥬로가 아오코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목격을 하면서부터입니다.

자신이 마법사임을 알려지면 안되기 때문에 그를 죽이자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제는 
폐쇠된 놀이공원에서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번도 사람을 죽인 적이 없으며 반쪽짜리 마법사인 아오코는 쇼쥬로를 단번에 죽이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추격전이 시작되고 그러다가 쇼쥬로는 도망가는 것을 포기하고 

아오자키 아오코의 손에 죽기로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그때 본래 적의 인형이 공격을 하게되고 

상황은 쇼쥬로를 죽이는 것에서 그 인형과의 전투로 바뀌게 됩니다.

첫 일격에 마법을 제대로 사용을 하지 못하게된 아오코는 

힘이 되어 준다면 그를 살려준다는 조건하에 쇼쥬로와 협력을 하게되고 




그리고 멋지게 격파(?)를 하게 되지만

쇼쥬로는 마지막에 그녀를 구해주는 것을 제외하면  정작 그가 한 일은 없기 때문에 

 하루만은 살려준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 반박하고 나오는 것이 바로 쿠온지 아리스 입니다.

그를 살려주는 것에 대해 아오코와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게임'이라는 말로서 
 결국 전투를 하게 됩니다.




아오코에 비해 쿠온지 아리스는 이미 완벽한 마법사 정면 승부로 그녀를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쿠온지 아리스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플로이' 로 놀이공원의 무생명체를 생명체로 변화하게 하며

전투를 시작하게 되게 되며 아오코와 쇼쥬로는




어떻게든 플로이화된 놀이 공원을 탈출을 할려고 하지만 결국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써서 정면에서 플로이를 부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쿠온지 아리스가 이야기 했던 '게임'은 아오코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고 이들의 싸움은

마무리가 됩니다.

(정말 짧게 요약을 한것 같지만 사실 이 부분이 마법사의 밤의 제일 재밌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아오코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어서 결국 그를 죽이지 않는 결론이 나오게 되어

쇼쥬로는 쿠온지 아리스 의 집에서 거주하게 됩니다.

이를 마음에 들지 않았던 쿠온지 아리스였지만




여러 경위를 통해서 그를 집에 거주 하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평온한 날이 지속되다가 라스트 보스가 등장합니다.

처음부터 아오코와 아리스가 적대시 하고 있던 존재가 정체를 들어낸것이죠 




안경을 사용하고 있으면 온화한 누나 같지만 안경을 벗게 되면 완벽한 남성처럼 변하게 되는 

아오자키 토우코 

아오자키 아오코의 언니인 그녀가 아오코들에게 계속해서 인형을 보낸 것이엇다는 것이죠

목적은 이곳 미사키시의 토지권을 뺴앗는것 

정체를 들어낸 토우코는 아오코들과 전투를 하게되고 

전설의 늑대... (?)인 베오울프로 인해 처참하게 패배하게 됩니다.






토지권을 다시 되찾기 위해...(?) 라기 보단 다시한번 전투 하기 위해 토우코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지만 결과는 역시나 똑같은 결과로 패하게 됩니다. 결국 어찌할 방도가 없는 상황

이째 쇼쥬로가 나오게 됩니다.

평범한 인간인줄 알았던 그가 마법사인 이 둘이 어찌 할 수 없는 베오울프를 쓰러뜨린 것이지요




뭐 그 여파로 쇼쥬로의 손은 형태를 알아볼 수없을 정도로 뭉개지고 몸도 말이 아니게 되긴 하지만요

베오울프 역시 죽지는 않았지만 경험부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전투할 상황이 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이제 이겼다고 생각을 하지만 토우코의 빠른 판단으로 쇼쥬로는 아오코의 눈 앞에서 

죽게 됩니다.






이에 아오코는 자신이 여태 사용을 하지 않고 있던 아오자키 가문에서 물려받은 '마법'을
사용하로 합니다.




시간 마법

쇼쥬로가 죽었던 5분이라는 시간을 아득한 미래 어딘가에 두고 오는 것으로 그를 살리고

그의 시간을 이용해서 10년 뒤의 자신을 불러오게 된것입니다.

마법을 사용을 하게된 아오코 앞에서는 토우코는 어찌 할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의 비장의 무기 였던 베오울프는 이미 쇼쥬로에 의해서 더이상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황 

결국 토우코는 패하게 됩니다.






아오코는 그대로 토우코를 죽일려고 하지만 이를 쇼쥬로는 막게 되고 

결국 아오코는 미사키시에 들어오게 되면 개구리로 변하게 되는 저주를 토우코에게 남기는 것으로

모든 사건은 마무리가 되고

아오코에게 불려 쇼쥬로는 아오자키 가에 가게 되며

아오자키 가에 가서 기억이 지워지는 줄 알았지만 

조부와 쇼쥬로와 대화하는 것일 뿐이었으며

기억이 지워질 줄 알고 여러 이야기를 한것을 후회를 하고 

쿠온지 아리스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법사의 밤 1부가 끝이 나게 됩니다. 




타입문 작품은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지는 않고 애니로만 보게 된 작품들 뿐이어서

실제로는 마법사의 밤이 타입문 작품 첫 플레이 이지만 .... 달빠가 될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마치게 된 마법사의 밤.. 

마법사의 밤은 2부 3부 제작중이라고는 하지만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게 함정이라는 거죠 후

뭐 아무튼지 만족스럽게 플레이를 마쳤으며 다음 작품은 아마 오레츠바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애니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궁금해지는 저의 의문을 이제 풀 차례가 온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오레츠바 작품을 들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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