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저편의 포리듬 All Clear 했습니다 .... 지금 저의 기분은 뭐랄까 좀 허무한 기분입니다. 그랜드 엔딩이 있다고 해서 사실 마지막에 다시한번 스토리를 진행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그랜드 엔딩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 모든 루트 이후 잠깐 나오는 에필로그 수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감동을 받을 정도 입니다. 하늘을 봐라, 하늘의 계속 봐라, 대답은 그곳에 있다. 왠지 울컥하게 되는 이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쉬워 하는 것이 이것을 좀더 스토리를 추가 하지 않았다는 점...이랄까요 이런식으로 마지막에 에필로그 식으로 스토리를 끝내는 것이라면 아스카를 다른 루트 전부 클리어후에 플레..
드디어 마지막 히로인 이치노체 리카를 클리어 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는 만큼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고 그랜드 엔딩을 진행하고 싶지만 나중에 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니 재빠르게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 만큼 포스팅이 성의가 없어 질수 있긴 있지만... 그정도 희생은 감소하도록 하죠 흑흑 이번 루트는 미사키루트와 완전 반대 역활을 하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반칙을 주로 하게 되는 그런 플레이를 하는 친구와의 전투 대충 그런 스토리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전개 수준을 본다면 3번째네요 마시로 < 리카 < 미사키 < 아스카 이 순으로 스토리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치노세 리카 스토리 정리 바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스토리정리 본 스토리는 그녀가 주인공에게 코치를 부..
3번째 루트 클리어 완료 했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도 정말 폐인같이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뭐 그만큼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겠죠 그랜드 엔딩을 보고 복귀를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 이 페이스라면 복귀 전까지 그랜드 엔딩까지 블로그 포스팅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작품과는 상관없는 일이긴하지만... 이전에 플레이를 하고 있던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2 이것을 플레이를 마치고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던 것이 무척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작품은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하나의 루트를 끝마치면 바로 바로 글을 올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루트는 로리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것 같은 마시로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리캐릭터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랜드 ..
빠르게 아스카 루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목표는 복귀전까지 이 게임 All Clear 이니... 폐인처럼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루트는 뭐라고 할까 정성을 엄청나게 들인 것이 보이는것과 동시에 여러 떡밥을 뿌리기는 그런 루트였습니다. 그리고 미사키루트와는 다르게 희망찬 루트였습니다. 거기다 주인공을 포함한 여러사람이 구원을 받게되는 그런 루트 였습니다. 날지 못하는 주인공이 본 루트에서는 아스카와 함께 다시 한번 날게 됩니다. 본 루트에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그랜드 엔딩에서 자세하게 나올것 같은 아오이에 대한 구원 자신의 망령이 없어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때 과거 자신으로 인해 은퇴를 하게 되는 선수를 보면서 아오이도 상당히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입니다! LunAric입니다. 군대에 있기 때문에 리뷰 활동을 안한지 이제 1년이 다되가네요 포스팅을 안하는 저의 블로그는 죽어만 가고 있네요... 뭐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지만요 하하 군에 들어가있는 동안 재미있는 작품들이 나와서 플레이 할 것을 기억만 해두다가 이번 휴가때 길게나오는 것을 노려 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에만 집중을 했다면 이 게임 자체를 클리어 했을 것 같지만... 뭐 그럴수는 없는 노릇이니 새벽에 시간을 내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한개의 루트를 클리어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 저는 이 게임이 나오기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100% 만족을 했습니다. 내년에 나온다는 애니 역시 기대를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우선 플레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