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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마법사 플레이 중입니다. 현재 챕터 5까지 끝낸 상태로 이제 리오 루트에 들어 갈수 있는 지점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느끼는 생각은 도데체 나란 녀석은 왜 이런 게임을 건들이고만 것인가....


그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캐릭터 그림체 보고 이 게임을 판단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스토리가 꼬여있어서 그것이 풀리는 맛에 볼만하지만 속지마세요


그림체가 이쁘다고 해서 내용도 이쁜건 아니랍니다.


이 여자애만 보고... 가볍게 할려고 깔았더니만... 흑 흑 저의 멘탈은 탈탈 털리고 있습니다.



하.... 그림체라도 귀여워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멘탈은 펑 펑... 날라갔을 듯 합니다.


왜 Minori 회사가 순위에 못들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이런 작품이 있으니... 어휴


최소한 이 작품 스토리가 MINORI에서 안나왔다는 거에 감사합니다.

(이 스토리에 Minori 그림체면 미칠것 같음)


5챕터까지 글 올리고 다시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글쓰면서 멘탈좀 회복하고 긴장하고 루트에 들어 가기 위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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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8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0)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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