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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클리어를 한 하이다 루트

 

뭐... 클리어를 했지만 그다지 감흥이 없네요..

 

캐릭터 자체는 무척이나 귀여웠지만 그에 비해 스토리는 정말 별것 없습니다.

 

이 캐릭터 이야기를 표현하는 단어는 '트라우마' 이네요.

 

뭐랄까...

 

약간이지만 저와 겹쳐보여서 솔직히 좀 집중해서 보긴 했던것 같습니다.

 



이 캐릭터의 스토리를 이야기를 하자면...

 

소심했던 그녀의 모습에서 점차 변해가는 뭐.. 그런 스토리 입니다.

 

처음에는 다른사람 앞에서 대표로 말을 할떄 안절부절 못하고 쉽게 당황을 하고 다른사람의

눈 그리고 분위기를 보는 그런 캐릭터 였습니다만...



하이다가 위원장  주인공이 부위원장을 하면서 점차 둘의 거리가 가까워 집니다.

 



 

이벤트 도중...

 

어릴적 자신의 모습과 이별을 할려고 했던 하이다는 결국 바뀌지 않는다고 하며 포기 할려고 하는  하이다의 모습이 보이지만

 

그때 주인공에게 격려를 받고 다짐을 하며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슈크림 만들기를 자신이 직접 해보며 사람들을 접객하는 것도 열심히 하게 되어...

 

점차 이벤트에 우승에 가까워 집니다.

 

하지만 중간에 그녀의 트라우마를 건들이게 되는 일행이 있죠..

 

뭐 이름도 나오지 않는 엑스트라 이지만

 

그로 인해 과호흡으로 쓰러지는 그녀를 통해 상황은 고조 되어 점차 클라이맥스로 돌입하게 됩니다.

 

뭐... 이 문제도 역시 주인공과 이야기를 하며...

 

과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받아 들이면 어떻겠냐는 말에...

 

그녀의 트라우마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이 됩니다.

 

이 트라우마가 해결되기 전에는 하이다라고 불러달라고 하지만

 

트라우마가 해결된 이후에는 자신의 이름인 키미카로 불러 달라고 합니다.

 




뭐... 그녀의 문제인 트라우마가 해결이 됬으니 남은것은 이챠 이챠 하는 것뿐.....

 

라고 하기에는 아직 이벤트 이야기가 남았죠.



역시나 라고 하면 역시나 랄까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며 이벤트는 끝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고백...

 

이 부분에서는 주인공과 하이다 키미카가 서로 바뀌였다랄까요...

 

당황을 하며 고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머뭇 머뭇 거리는 주인공에 비해 하이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주인공에게 전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알게 되며 키스신...

 

 



 

그리고 Happy End 로 하이다루트는 끝마치게 됩니다.

 

뭐랄까...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이야기 이기에... 솔직히 클리어 이후 별 감흥이 없다랄까요...

 

뭐랄까 마츠리 루트에 비해 약한 스토리 였던 것 같습니다.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데 말입니다. ㅜㅜㅜ

 

뭐... 어쩔 수 없을까요..

 

다음 루트는 아유무 루트입니다.

 

이 미연시의 제목을 보아 사실상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입니다.

 

재미있는 캐릭터이기 떄문에

 

제일 마지막에 할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하이다 루트가 너무 스토리성이 좋지 않아

 

바로 플레이 하는 것을 선택을 했습니다.

 

마오 루트는 ...

 

그다지 좋은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니...

 

남는 시간이 있을때 플레이를 하는것이 좋을 것습니다.

 

그러면 다음 리뷰때 까지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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