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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많은 네타를 담고 있습니다.




스토리정리





탈 동정을 위해 해상특별도시 아쿠아에덴을 오게 된 무츠라 유우토와 그의 친구 그곳에서 풍속점을 찾기 위해 미우에게 길을 물어보게 되면서 인연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 그녀가 다른 누군가에게 납치되는 것을 목격을 하면서 유우토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을 지켜보는 중 그 역시 잡히게 됩니다.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에 그는 고민을 하지만 그녀가 잡힌 것 자체가 그들을 체포하기 위해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허탈하게 됩니다. 그러나 체포 대상은 유우토를 인질로 잡으며 도망 갈려고 합니다. 


그녀는 그를 흡혈귀를 만든 상황으로 그들을 곤란하게 할 생각이었지만 흡혈귀가 실존하는지 모르는 유우토는 자신을 잡고 있는 손을 물어버리게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유우토는 피를 마셔버리게 되며 결국 흡혈귀가 되어버립니다.



그 후 유우토가 흡혈귀가 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미우는 그가 흡혈귀로 살아가는 방식을 가르켜 주며 해상특별도시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그 과정 중 흡혈을 하는 행위에 대한 인식과 그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가를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피를 마셨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자각 하지 못하는 유우토는 미우의 조언을 들으면서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러는 중에 "뭐든지.." 라는 환각을 들으며 그는 이전 자신이 보았던 미우의 능력을 생각을 하게되며 그는 염동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을 하면서 흡혈귀 생활에 익숙해지는 유우토는 풍기반일로 싸움을 말리러 가면서 한 남성이 흘린 약을 조사하는 도주 그것이 정상적인 루트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약에 대한 조사 



배후를 쫓아가 그들을 체포를 할려고 하지만 그 과정 중 메라 아즈사가 차에 치일 뻔하게 됩니다. 그 과정 중 유우토는 신체강화능력을 사용하여 아즈사를 지켜주게 됩니다. 그가 두가지의 능력을 썼다는것을 깨닫자 미우는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흡혈귀 능력은 한명의 하나씩 여러개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흡혈귀를 먹는다고 하는 

라이칸스로프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를 두려워 하게됩니다.


한편 아즈사를 구한 유우토였지만 신체강화의 능력을 사용해서 몸으로 받아낸 것이기 때문에 유우토는 팔 골절이라는 부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그를 위해 그녀들은 남자들의 로망(?) 할렘을 실연시키며 불편한 팔 대신 그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미우는 그를 피할 뿐이었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유우토는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흡혈귀가 된 상황에 자신을 진찰을 했던 의사 오기 모토키에게 자신이 두개의 능력을 썼던 것'라이칸스로프' 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게 됩니다. 


라이칸스로프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자 오기 모토키는 장난이 아닌 진지하게 그에게 대답을 해주게 됩니다. 그의 말을 들으며 유우토는 그녀가 어째서 태도를 바꾸었는지 사고당시 '라이칸스로프'라고 이야기를 하며 보인 그녀의 모습이 왜 그랬는지 그는 이해를 하게 됩니다.


그 뒤 얼마지나지 않아 유우토는 제일 오래 살았던 흡혈귀 아라가미 사요를 만나며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하게 되고 그녀는 이례적인 상황에 그에 대한 조사를 해주겠다고 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조사는 맡긴 상태이지만 미우와의 사이는 아직 어색하고 멀어진 상태 미우와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다른 이들의 격려를 받으며 그녀에게 이야기가 있다며 그녀를 불러내게 됩니다.



그의 불음에 그녀는 오게 되고 과거 유우토가 흡혈귀가 막 되었을 때 자신을 탓하지 않고 흡혈귀 임에도 아무렇지 받아주었던 그 장소에 서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녀가 태도를 바뀐 것은 그가 두려워서가 아닌 주위의 시선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은 한 순간 뿐이었고 지금은 전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 다만 그럼에도 그에게 다가가지 못했던 것은 한순간이라도 그런 생각을 했던 자신을 혐오하게 되고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다가가지 못했다는 것


이야기를 마친 그녀는 유우토에게 자신을 때려달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 선택지 仕方ないので殴る(어쩔수 없으니 때린다) ]


하지만 역시 본심으로 때릴 생각이 없는 유우토는 자신의 부상을 핑계로 그녀의 뺨을 살짝 터치하는 것으로 끝을 내게 됩니다. 그런 유우토를 보며 화를 내지만 그와 대화를 하며 결국 자신을 용서 할 수 없으니 남을 통해서 마음을 해소 할려고 했다는 것을 생각을 하게 되고 미안함과 동시에 유우토의 상냥함을 느끼며 그녀는 자신만은 그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 둘 사이는 원래대로 돌아갔고 아니 전보다 더 좋아진 사이로 평소와 같은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하나의 사건을 접하게 되며 위장을 하여 범인을 잡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경계심이 많은 이들로 인해 결국 무산이 되며 도망가게 됩니다. 이런 이들을 잡기 위해 따라가는 이들이었지만 그들중에 흡혈귀가 있었으며 그는 도망가기 위해 능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의 능력은 암시로 이 능력으로 인해 미우는 유우토가 잘못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생각을 하는 도중 그에게 목소리가 들리게 되며 그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의 능력이 어떤 것이었는지 역시 알게 되며 그의 능력을 깨기 위해 미우가 당황하도록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게 됩니다.



그의 행동에 당황을 하며 그녀는 그의 의도대로 제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그를 비난 하면서 도망갈려고 했던 일행을 잡게 됩니다.


그 사건 이후 유우토의 입료 1개월을 축하하는 파티를 하는 등 여러가지 평온한 일상을 보내게 되지만 미우는 유우토가 자신의 가슴을 움켜쥔 뒤부터 자신의 몸 가슴부분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그것이 왜 그런지 이유를 찾게 됩니다.



그러다 주인공이 일행들의 선물을 사는 것을 도와 달라고 둘이서 같이 간다는 것에 데이트로 생각을 하고 당황을 하는 모습과 그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으면 한다고 하는 생각, 온통 유우토에 대한 생각 밖에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미우는 자신이 유우토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유우토 역시 그녀의 곁에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는 것을 생각을 하면서 가슴 아픔을 느끼며 자신의 감정을 점차 깨닫게 되지만 자신이 '라이칸스로프' 임을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다보니 둘이 커플로 위장 수사를 하고 있을 때 분위기가 어색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미우가 그에게 키스를 할려고 하다가 실패한 일을 유우토가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되며 그럼에도 지금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은 자신을 거부하고 있다는 오해를 하게 되며 이 둘의 분위기는 최악으로 가게 됩니다. 



유우토가 자신의 마음을 거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미우는 차라리 그의 입술을 빼앗자는 생각을 하며 자신들을 감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거짓을 이야기 하며 둘만 있는 골목에서 그녀는 그에게 키스를 하게 됩니다. 


지금 상황을 이해를 할 수 없는 유우토에게 이전에 키스 할 뻔한 상황을 미우에게 들으면서 더욱 상황파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의 모습과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엄청난 착각을 했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당황을 하게 됩니다. 유우토는 '라이칸스로프' 인 자신을 이야기 하며 멀어질려고 하지만 전혀 상관없다는 그녀의 말에 결국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 지며 이 둘은 연인 사이가 됩니다.



너무 진도가 빠르면 안되며 그녀가 싫어 할 것 이라고 생각을 하는 유우토와 자신을 덥쳐주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난 미우 이 둘 사이에 여러 마찰이 있지만 결국 잘 풀리며 바보커플을 모습을 보여 주는 중 과도한 키스를 통해 지나치게 눈에 띄어려 근신처분을 받게 된 이들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온 그들은 이전에 찾던 소매치기가 카지노에 들낙거린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되며 그를 잡게 되는데 그곳에서 돈보다도 더욱 경악할 만한 물건이 나오게 됩니다. 이전 사건으로 전부 처리했음이 분명한 흡혈귀용 마약 'L' 이것의 출처를 잡기 위해 소매치기의 돈을 이용해서 함정을 파게 됩니다. 소매치기인 척 하며 범인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유우토는 택시기사로 위장해 다가온 그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납치당한 유우토는 마약 'L'이 흡혈귀 혈액을 위장해서 판매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그것을 알기 위해 탈출을 할려고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와중에 그는 'L'을 투여당하게 되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 정신을 유지하고있는 유우토를 보며 그들은 그에게 'L'을 과다 투여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정신을 잃게 된 그는 혈액유통을 막하야 한다는 본능만이 남아 능력으로 실험실을 파괴시키기 시작합니다. 경이로울 정도의 유우토의 능력에 도망가는 이들은 마침 도움을 청하는 유우토의 목소리를 들으며 찾아온 풍기반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게 됩니다.


미우는 자신을 기절 시켰으면 하는 유우토의 마음을 들으며 그를 기절 시키게 됩니다. 


이 사건을 통해 혈액유통 검사를 강화를 하였지만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부측에서 이 사건을 계기로 혈액 유통을 줄이는 사태가 벌여지게 되고 자신의 목숨줄을 줄이겠다는 그들의 판단에 흡혈귀들은 시위를 벌이게 됩니다.



이러한 시위에 정부는 경이로운 흡혈귀 능력에 두려움을 느끼며 그들의 시위는 테러리스트와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를 하며 그들 배척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로 위장하여 섬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공격에 결국 섬 탈출을 생각을 하게 되며 그것을 실행을 하지만 그 도중에 건물이 무너져 한 여자아이가 위험에 처한 것을 유우토가 자신의 몸으로 보호를 하게 됩니다. 


이들을 어찌할 바 모르는 상황에서 미우 일행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그들을 구할려고 하게 됩니다. 그런 이들을 위해 피를 제공을 해주는 모습과 자신의 능력들을 이용해서 이들을 구해줄려고 하는 모습에 그 주변에 있던 흡혈귀와 인간이 서로 도와가며 미우 일행을 도와주게됩니다. 

(미우 스토리의 감동 부분)


그렇게 구해진 유우토와 여자아이 사요는 이 모습을 보며 인간과 흡혈귀의 공존이 불가능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러는 도중 정부는 섬을 완전히 없애버릴 생각으로 섬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 하게 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섬에 설치된 지대공미사일로 요격할려고 하지만 2개의 미사일 중 한개만 요격되고 나머지 한개는 실패해 원래 목표인 섬을 향해 오게 됩니다. 


사요는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이것을 막을려고 하지만 그녀의 비서 안나가 사요에게 수면약을 투여하면서 저지를 하게 됩니다.


한편 미사일이 날아온다는 사실과 한개만 요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유우토는 'L'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해서 미사일을 요격할려고 합니다. 그런 그를 미우는 서포터를 해주게 됩니다. 


결국 유우토의 힘으로 미사일은 공중에서 요격하게 되며 섬이 없어 질 수 있던 사건은 모든 테러리스트가 잡히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가 되고 상황이 안정화되게 되며 'L'의 과다 투여로 인해 다시 병원 신세를 지었던 유우토 역시 시간이 지나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유우토는 자신의 미사일을 요격했던 모습을 보았던 일행들에게 자신이 라이칸스로프 라는 것을 알리게 됩니다.


그들에게 매도를 당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그들은 그를 '라이칸 스로프'가 아니라 '무츠라 유우토'로 받아주게 됩니다.


그런 그들을 보며 따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스토리는 마무리가 됩니다. 



감상평




사실 이미 한번 All Clear를 마치게 된 DRACU-RIOT! 이지만 가벼운 작품 치고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귀여웠기 때문에 이것은 꼭 리뷰를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를 마치게 된지 2~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아니면 스토리가 괜찮아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겹지 않고 빠르게 플레이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Yuz Soft를 알게 된 작품이 바로 이것이어서 무척 리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다면 어떤 이유든 상관이 없겠죠 

이 작품을 접하게 된 것은 코믹스를 통해서 였습니다. 게임을 마치고 나서 코믹스와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실망은 커녕 색다르게 플레이를 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게임만 플레이 했던 분이 있다면 한번 코믹스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12화로 되어있는데 비슷하지만 점차 다르게 전개가 되면서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 둘이 마음을 이해하는 부분에서는 미연시보다는 코믹스가 개인적인 취향에 맞네요 ㅎㅎ 


드라큐 리오트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야라이 미우이지만 아쉽게도 흡혈귀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고 주인공 유우토가 어째서 라이칸스로프가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 점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메인 히로인인데... 흑 


대체적으로 스토리는 좋지만 게임 자체는 가볍게 만드는 Yuz Soft 이니깐 어쩔 수 없겠죠 아쉽지만 ..


다음 루트는 에리나 루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우 다음으로 귀여웠던 캐릭으로 생각했던 캐릭터인데 빠르게 플레이를 마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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