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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정리



히나미자와 섬으로 이사를 오게 된 주인공은 여성형태를 하고 있는 홀로그램인 아메로부터 안내를 받던 중 아메가 떨어질 위기를 보며 그녀 대신 그가 떨어지는 사건을 겪게 됩니다. 그 일로 정신을 잃고 있었는데 아메는 그를 만질 수 없기에 히마리를 불러오게 됩니다. 


다행하게도 그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이번 일로 주인공은 아메로부터 하나의 목걸이를 받게 됩니다. 그것을 보며 히마리는 이  섬에서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적다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을 제대로 차린 그는 그녀와 헤어지게 됩니다.


이 둘이 다시 만나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주인공이 전학을 온 학교의 같은 반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학교에 전학을 와 자신을 소개를 할때 이 둘은 다시 한번 재회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와 대화를 하면서 그의 천연적인 말에 부끄러움을 타게 되고 모자를 눌러쓰며 혼잣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의문감을 느끼게 되지만 굳이 그것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중 1교시 종소리가 울려퍼지게 되고 그녀는 자신을 오랫동안 교실에 있게 한 그에게 흥미를 가졌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교실을 나가게 됩니다.


이후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게 되며 같이 모여 서로 대화를 하며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녀가 부끄러워 할 만한 대사를 기습적으로 하는 것으로 그녀는 종종 당황을 하게 됩니다.



이전에 떨어지는 사건으로 잃어버린 안경을 찾으면서 경치가 좋은 언덕길에서 히마리를 보게 되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녀와 여러 일상적인 말을 하게 되고 이야기가 끝났을 때 그녀는 기숙사로 돌아갈려고 하게 됩니다. 그녀가 돌아갈려고 할 때 주인공은 그녀 이외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순간 놀란 주인공이었지만 이내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 역시 돌아가게 됩니다. 


몇일이 지나고 그는 풍경을 보기 위해 그 장소로 가는데 그곳에서 히마리를 다시 보게 됩니다. 그런데 분명 그곳에는 그녀 혼자 있음이 틀림이 없는데 다른 목소리와 대화를 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당황을 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잘못 들었나 생각을 하며 그녀와 대화를 하던 중. 무의식적으로 그녀를 놀라게 하며 이에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며 주인공은 메데스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이후 주인공은 시간이 날때 이 언덕길을 가게 되며 그곳에 항상 있는 그녀와 대화를 하며 서로 호감을 쌓게 됩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은 미스콘 추천역활을 받게 되며 그것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히마리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가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며 직접 나가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승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미스콘 준비

 


여러가지 같이 지내면서 테블릿 PC(?) 사용법도 가르켜주고 그녀가 미스콘에서 입게 될 옷도 같이 선택을 해주며 즐겁게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서로가 두근 거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되고 그녀와 가까이 지내면서 주인공은 점차 그녀를 의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윽고 미스콘에 홀로그램 형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짓궂은 질문이 그녀에게 오기도 했지만 그녀는 주인공과 장난을 칠 때 처럼 가볍게 빠져 나오게 됩니다.


그녀의 차례가 끝나게 되고 그녀는 언덕길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이야기를 주인공에게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녀의 모습이 사라지자마자 친구의 도움으로 언덕길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서로 미스콘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를 하며 웃으며 날을 보내게 됩니다. 


무사히 미스콘을 1등으로 마치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서 그녀가 자주 있는 언덕길에 그녀를 보기 위해서 찾아오기도 하게 됩니다. 이에 곤란한 히마리였지만 주인공이 곁에 있어줌으로써 그 빈도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녀와 다니면서 주인공은 그녀와 연인관계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그는 언덕길 노을이 지는 시간에 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녀 역시 주인공을 좋아하기에 승낙을 하게 되며 이 둘은 연인관계가 됩니다.


연인관계가 된 이둘은 서로 노닥거리며 즐겁게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 어느날 강한 바람으로 메데스(그녀의 모자)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리게 됩니다. 그러자 그녀는 패닉상태가 되버렸고 이런 그녀를 위해 주인공은 빠르게 메데스를 찾아와 그녀에게 건내주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그녀의 모습에 의문을 갖게 되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며 넘어가게 됩니다.


이 스토리 진행 중 그녀가 가지고 있는 슬픔에 대한 것도 언급이 됩니다.


그녀는 부모에게 버림을 받게 되어 시설에서 살아왔다는 것



다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중. 어느날 그녀가 무언가를 보게 되고 그 이후 그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걱정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주인공에게 운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그의 상황을 들을때마다 그녀는 계속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나중에는 메데스와 대화를 할때 화도 내기도 합니다.


그녀에게 도데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몰라 어쩔 줄 몰라 하는 중 어느날 그녀는 주인공을 부르게 되며 그에게 이별 통보를 하게 됩니다. 무슨 이유인지 알지 못하며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은 그는 당황을 하게 됩니다. 



낙담하고 있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것은 그의 친구 였습니다. 그의 도움을 받아 기운을 차리게 되고 히마리에게 무슨 일이 있는 지에 대한 단서 역시 생각이 나게 됩니다. 

생각난 단서를 확신하기 위해 아메에게 물어보게 되며 그녀는 하나의 사실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히마리 역시 목걸이를 받았으며 그로 인해 메데스라는 존재가 생기게 되었으며 그녀는 주인공과 같이 다른 사람의 행복도가 보인다는 것을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그녀는 그 행복도를 조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녀가 살았던 환경과 아메에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그는 그녀가 다른 이들의 행복도를 조정하는 것을 두려워해 스스로 혼자 있을려고 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시설로부터 편지를 보내게 되고 이윽고 시설원장으로부터 답장을 받게 됩니다.


그것을 받기 전까지 서로 만나지 못했지만 답장을 받고 주인공은 그녀를 언덕길로 부르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이야기를 하며 행복도를 조정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사람들이 마음이 진실인지를 생각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조정을 하지 않기 위해서 혼자 있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것을 들으며 주인공은 그녀의 말을 부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것을 메데스에게 동의를 물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메데스는 주인공 말대로 자신이 그녀를 괴롭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믿었던 메데스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자 그녀는 감춰왔던 마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피를 나눈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은 나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그런 그녀를 보며 주인공은 시설원장으로부터 받은 답장을 그녀에게 건내주게 됩니다. 편지에는 히마리에 대한 시설원장의 마음이 들어있었습니다. 마지막은 그녀의 뜻을 생각해서 이제 더 이상 그녀를 생각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로 끝나게 됩니다. 


편지를 받은 그녀는 원장으로부터도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메데스 역시 자신은 원장이 만들어 줬기에 더 이상 히마리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메데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히마리는 어리광을 피우지만 메데스는 그런 그녀에게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켜주게 됩니다. 메데스는 주인공에게 히마리를 맡기며 사라지게 됩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아 누군가를 믿을 수 가 없어서 계속 쓸쓸하게 자랐던 히마리 그런 그녀에게 원장은 그녀가 처음 왔을 때 있던 모포로 모자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이야기 하며 그녀는 무서워 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함께 있어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 그를 보며 그녀는 그 기분은 진짜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메데스가 사라진 지금도 그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이미 헤어져버렸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녀에게 주인공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되고 그것을 들은 히마리는 감춰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헤어지고 나서 자신의 마음을 잊어버릴려고 했지만 계속 기억 할 수 밖에 없어서 괴로웠다고... 어디에 가도 그와 즐거웠던 기억 뿐이기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정말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다시 이해한 이 둘은 연인관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에필로그>


최고의 연인 콘테스트에 참가를 하게 된 히마리와 주인공 그는 다른 사람들 앞에 서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 다시 한번 홀로그램을 이용할려고 하지만 그 일로 성장한 그녀는 무대위에 직접 나오게 되며 그곳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학교를 제대로 다니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지막 모두들 앞에서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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