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빠르게 아스카 루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목표는 복귀전까지 이 게임 All Clear 이니... 폐인처럼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루트는 뭐라고 할까 정성을 엄청나게 들인 것이 보이는것과 동시에 여러 떡밥을 뿌리기는 그런 루트였습니다.

그리고 미사키루트와는 다르게 희망찬 루트였습니다. 거기다 주인공을 포함한 여러사람이 구원을 받게되는 그런 루트 였습니다.

날지 못하는 주인공이 본 루트에서는 아스카와 함께 다시 한번 날게 됩니다.

본 루트에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그랜드 엔딩에서 자세하게 나올것 같은 아오이에 대한 구원

자신의 망령이 없어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때 과거 자신으로 인해 은퇴를 하게 되는 선수를 보면서 아오이도 상당히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리나 역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 역시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언니가 말한것이 이것이었습니까 라고 하는 것을 볼때 

그랜드 엔딩에는 그 언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루트를 시작할때 프롤로그에 나오는 약속의 소녀가 아스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그녀의 이야기를 볼 떄 맞아 떨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뭐... 결론을 말한면 확실한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밝혀지는 스토리는 그랜드 엔딩에 넣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그냥 떡밥만 뿌리고 스토리가 종료가 되네요 


진히로인 확정인것 같은 쿠라시나 아스카 루트

빠르게 스토리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위에 많은 네타를 한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네타를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시작합니다


스토리정리




마찬가지로 공통루트는 생략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여름대회에서 충격적인 경기를 보며 다른이들은 경악을 할때 아스카만큼은 즐거워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그녀의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괴물' 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녀 

이누이를 대항하기 위해 그녀를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연습을 한 나머지 그녀는 쓰러지고 맙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은 그녀에 대해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항상 즐거워 보이는 그녀 역시 FC를 하면서 괴로웠던 일 있었던 것도 깨닫고 괴롭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그녀를 보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늘을 나는 것이 즐거웠던 어린시절

하지만.. 진짜 재능을 보면서 절망했던 자신

그리고 FC를 그만두게된 지금의 주인공

주인공을 이것들을 생각을 하면서 그녀가 자신과 같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데이트도 하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서로를 알아갔던 이 둘은 이후 점차 사이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이리나가 나오게 되면서 바뀌게 됩니다.

이전에 여름대회가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에게 친선시합을 요청해서 트라우마가 생길것 같은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었지만 

사실 이들이 정말로 노렸던 것은 아스카가 아닌 마사야 본인이었습니다.

과거의 전설로 남아져있는 그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승부를 할려고 했던 것!

물론 그것은 아오이를 통해서 거절 되었지만... 이후 이리나 그녀가 그에게 찾아오면서 

그가 도망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주인공을 몰아세우게 됩니다.


거의 절망에 빠질 뻔한 주인공이지만 아스카가 중간에 나오면서 점차 기력을 되찾게 되며 이리나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게 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주인공은 그녀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거를 이야기 하게 됩니다.

자신의 어린시절 

과거 FC 경기를 보면서 그것에 매료되어 FC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

처음에는 하늘을 나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지만... 대회를 나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겨야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며 괴로워 하게 되고... 하늘을 나는 것이 즐거웠던 사실을 점차 잊게 되버리는 자신을 보게 되었던것 

마지막으로... 진짜 재능을 보게 되면서 절망했던 자신

모든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주인공에게 최고의 코치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괴로웠던 과거가 있기때문에 자신같은 구제불능 아이를 제대로 이끌어 줬다고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그는 마음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리광이라는 부탁으로 다시 한번 하늘을 날게 됩니다.


서로가 마음껏 하늘을 날게 되며 시간이 지나... 집으로 돌아가야 할때 




그녀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인공 역시 그녀를 좋아하다는 것을 말을 하며  이 둘은 서로 사귀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


아오이에게 자신이 다시 한번 날았던 것을 이야기하며.. 주인공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선수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스카 그녀를 통해서 다시한번 FC의 세계에 

제대로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후 여러가지 훈련을 하면서 아스카는 가을 대회까지 말도 안되게 성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회 하루 전날 아오이는 이누이의 말도 안되는 움직임을 보며 마사야에게 전하게 됩니다.

이대로 라면 아스카는 지게 된다고...

그리고 가을 대회

예상했다면 예상했던 대로 진행이 되며 A블록에서는 아스카 B블록에서는 이누이

이렇게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여태껏 훈련했기에 크게 성장한 그녀는 이누이를 압도하게 됩니다. 

3-1

이렇게 바로 이길 줄 알았던 경기였지만 남은 시간 3분

이누이 그녀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게 됩니다.

글라슈 설정을 FIGHTER, SPEEDER ALLROUNDER 

이것을 없애버림으로서 마치 새가 비행하는 것처럼 자유자재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


이길 줄 알았던 시합은 순식간에 점수가 따라잡히게되며 이리나는 이것을 통해 진정한 FC를 보여준다는 이유로 시합을 바로 승리로 이끄는 것이 아닌 일부러 연장선까지 가게합니다.

말도 안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이누이의 모습에 마사야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막막하게 됩니다.

그러는 중 아오이의 조언을 듣게 됩니다. 

그와 함께 싸워온 모두의 말을 듣고 나아가라는 말

그말을 들으며 그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마시로가 하는 말을 들으며 한가지 도박을 하게 됩니다.

균형을 제대로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밸런스를 없애버리는 것 


그리고 도박은 멋지게 성공을 하게 됩니다.

밸런스를 없앤 그녀는 고삐가 풀린 말처럼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기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혼자 고독하게 날고 있던 이누이에게 아스카라는 존재가 오게되며 이 둘은 최고의 경기를 보여 주게 됩니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FC의 경기


마지막 아스카는 주인공의 특기 기술을 이누이에게 선보이며 이 경기의 승리자가 됩니다.

FC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 아스카

나중에 세계대회권에 나아가며 아스카 스토리는 종료가 됩니다.

감상평




역시 진 히로인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감동을 주는 스토리와 정성을 들였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CG

그랜드 엔딩 바로 전에 플레이 할껄... 이렇게 생각을 하며 지금 후회중입니다.

나머지 2명도 바로 플레이를 마쳐야 하는데

분명 아스카 스토리 비해서 많이 좋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랜드 엔딩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그럼 리뷰는 여기서 마치고 빠르게 다음 루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야... 내년에 나오는 이 애니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