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 푸른 저편의 포리듬 ] - 아리사카 마시로

3번째 루트 클리어 완료 했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도 정말 폐인같이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뭐 그만큼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겠죠

그랜드 엔딩을 보고 복귀를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 이 페이스라면 복귀 전까지 그랜드 엔딩까지 블로그 포스팅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작품과는 상관없는 일이긴하지만... 이전에 플레이를 하고 있던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2 이것을 플레이를 마치고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던 것이 무척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작품은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하나의 루트를 끝마치면 바로 바로 글을 올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루트는 로리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것 같은 마시로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리캐릭터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랜드 엔딩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괜찮게 스토리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미사키나 아스카루트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진 느낌이 받았지만... 별 볼일 없는 캐릭터라는 것을 오히려 스토리에 넣어서 써먹었다는 것이 꽤나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식의 스토리 전개라면 조연급 캐릭터를 히로인 급으로 확실히 살릴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에게 지금 저의 글은 불쾌할 수 도 있을것 같지만... 저의 포스팅은 99% 저의 생각 밖에 없기 때문에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마시로 루트 스토리 정리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정리

마시로 루트를 한번에 정리를 하자면 성장물이라는 것일까요.

단순히 미사키를 따라서 재미있을 것 같기 떄문에 시작했던 FC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면서 점차 열등감을 느끼고 아스카나 미사키 그녀들을 보며 부족한 자신을 보며 분해하며... 정말로 자신이 이것을 해야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는 스토리 였습니다.

스토리의 시작은 미사키가 FC부를 그만둔다고 선언을 하게 된 후부터 입니다.

본 스토리에서는 마시로가 미사키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두려운 것인지 

아니면 미사키가 사실은 FC를 계속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주인공과 약속을 하게 됩니다.

미사키를 FC부에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과 

마시로 그녀를 FC경기에서 이길 수 있게 하는것 

이렇게 약속을 하며 계속 지내오는 도중 마사야를 신경쓰게 되며 결국 그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서 시합을 하게 되지만.. 결국 패배를 하게 되고

이에 절망을 하지만 그런 그녀를 보며 그녀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주인공은 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되고 이둘은 이어지게 됩니다.

그 뒤는 이 둘의 사랑이야기...

서로가 배려를 하고 있다보니 순탄치 않은 사랑 이야기 였지만... 연약한 그녀를 주인공이 보좌해주면서 그녀는 점차 성장해 갑니다.

처음에는 매니저로 부활동에 얼굴을 내밀었지만 나중에는 그 조차 하지 않은 미사키를 다시 FC부로 끌여들이기 위해 마시로는 그녀와 시합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힘든 진행이었지만 

나중에는 결국 승리를 하게 되면서 미사키는 다시 되돌아 오게됩니다.

감상평

이렇게 쓰고 보니 정말 스토리가 없네요...

뭐 그래도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 괜찮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제대로 즐길려면 다른 루트보다는 이 루트를 선택해서 먼저 맛보기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 이상 쓸 이야기도 없고 빠르게 다음 루트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루트네요 

이 루트를 끝나면 그랜드 엔딩입니다.

제일 기대 하고 있는 것은 그랜드 엔딩이니깐요

그럼 다음 리뷰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