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이 글은 작품의 스토리, 반전요소, 결말 등 모든 네타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오루트 : 로즈쿼츠의 종말윤회





스토리 정리 



<선택지 : 愛すべき少女への、愛情の極み>






진심으로 그를 사랑을 하게 된 주인공은 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의심을 하는 리오였지만 진심어린 키스로 인해 주인공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며... 이제 요루코가 아닌 주인공을 선택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연인 사이가 된 주인공과 리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절망같은 고난이었습니다.


크리소베릴 그녀는 주인공에게 나타나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物語は、これ以上の本を必要としていない。今、必要としているのは――現実にふさわしい、天罰のみ」

이야기는 더 이상의 책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현실에 어울리는 천벌뿐


「魔法の本は、語らない。現実を語るのは、いつだって人間でしょう?」

마법의 책은 말하지 않는다. 현실을 말하는 것은 언제나 인간이잖아?


「これから起きるのは、その報い。決して、魔法の本のせいにしないで欲しいわ」

지금부터 일어나는 것은 그 보답 결코 마법의 책의 탓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아요


「ここからはじまる物語は、魔法の本ではないけれど――それでも、今までの形式に則って、それらしい名前をつけてみようかしら」

여기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마법의 책은 아니지만 ... 그런데도 지금까지의 형식에 준거해 그런것 같은 이름을 붙여 볼까?


「『ローズクォーツの終末輪廻』。なぁんて皮肉が効いてて素敵な名前だと思わない?」

로즈 쿼즈의 종말 윤회 라니 야유가 효과가 있어서 멋진이름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그리고 사라지며 주인공은 그녀가 온 기억을 잊게 됩니다. 다음날부터 리오는 주인공과 보낸 하루를 계속해서 잊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마법의 책 떄문이 아닌... 그저 리오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질병같은 것. 요루코를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 그녀가 요루코가 괴로워 하면서 살아가자 그날 지낸 하루를 잊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점점 더 괴로워 하는 리오에게 아무리 잊어도 계속 그녀의 곁에 있겠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마음을 보여주며 애정행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끝마쳤을 때 그의 눈에 보인것은 지금의 리오에게는 결코 없어야 할. 방금 행위로 나온것이 분명한 것을 보게 됩니다. 





첫번째로 했을 때 없어졌어야 할 그것이 있는 이유 그 의문을 해소 하려고 할때 크리소베릴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그것은 결코 알아서는 안될 판도라의 상자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며 그녀는 「BAD END」를 선언하게 하며 무언가를 찢어버리게 됩니다. 


의문을 해결할 틈도 없이... 주인공의 의식은 멀어지게 되고 리오의 독백이 나오게 됩니다.

운명은 존재하며 그곳에 리오와 주인공이 연결되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한 순간 그들은 이어졌고 기억을 잃었어도 그 흔적은 남았있으므로 이것을 배드엔딩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해피엔딩이라고 하며 주인공에게 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RIO END




감상평




하...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과연 이 이야기는 해피 엔딩일까.


지금 관점으로는 어떻게도 배드 엔딩이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은 스토리 였습니다. 마치 플레이어인 저에게 이 루트를 들어온 것은 잘못된 길이다. '종이 위의 마법사' 라는 이야기는 이걸로는 끝나면 안되는 것이다. 이것을 운명이라고 표현을 하며 그런 저에게 천벌을 내린 것이라고 말한 것 같았습니다.


크리소베릴도... 리오도 이곳에 나온 등장인물들이 저에게 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결국은 어떠한 것일까.. 분명 크리소베릴은 이후 나올 책의 이야기는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갑자기 나온 설정에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야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마치 들어와서는 안되는 곳에 와서 쫓아내기 위해 만들어낸 적당한 설정이라는 것밖에는...


정리해서 생각을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야미코는 죽었다.

이 스토리에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명령을 어긴 그녀를 탓할 사람은 없다고 야미코는 죽었다고. 그렇다면 도데체 앞에서 나온 야미코는 무엇이었을까요 이 게임은 도데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두번째 서로 친숙한 크리소베릴과 요루코 

주인공과는 반대로 크리소베릴에게는 친숙함을 느끼는 요루코 과연 이것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세번째 요루코가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은 주인공이 아니라 리오였다.

작품 내내 그녀는 그를 싫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또 무슨 소리인지... 도통 알 수 가 없습니다.


네번째 분명히 첫번째 성교에서 잃어버렸음이 분명한 리오의 처녀의 증거 하지만 2번째때 어째서 있는 것인가


여기서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일어났던 것 리오 루트의 모든 원인이 기억상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것을 알려고 하자 스토리는 갑작스런 크리소베릴의 등장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추측을 하는 건데 이 게임의 모든 스토리를 알 수 있는 결정적 증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이야기를 재미없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그러니까 BAD END 이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종결 시켰다. 대충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정확히 이해를 할려면... 종이 위의 마법사 스토리를 더 진행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이것을 노리고 스토리를 만들게 된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훌륭하지만 플레이어로서는 운명론 같은 것을 느끼며 마치 게임에서 정해준 엔딩밖에 볼 수 없다는 그런 사실에 분노를 느끼며 이 게임을 쿠소게임이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