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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작품의 스토리, 반전요소, 결말 등 모든 네타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Chapter 7 : 블랙펄의 구애신호





스토리 정리 



리오 마저 잃게 되고 방안에 더욱 나오지 않게된 요루코, 도서관에 그녀와 주인공 밖에 없기 때문에 도서관은 적막함에 쌓이게 됩니다.  


한편 나기사는 과거 키사키가 불만을 이야기 했을때 보인 사랑하는 소녀의 모습이 기억을 하며 그녀가 생전에 사랑을 했던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카나타에게 그녀의 연애 편력을 조사해주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것이라는 것을 직감한 카나타는 적당히 속이게 됩니다. 


조용해진 도서관 주인공과 요루코가 걱정인 카나타는 짐을 쌓고 도서관에 찾아오게 됩니다. 리오가 없어진 지금 요루코의 식사를 만들어 줄 사람이 없는 것으로 카나타는 도서관에 거주 하는 것을 허락 받게 됩니다. 그렇게 식사중 요루코는 평소와 같이 그에게 독설을 날리게 되고 리오가 없어졌기에 그는 필요없어졌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옛날이라면 가볍게 받아쳤지만 심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그는 요루코가 원한다면 도서관에서 나가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말에 그녀는 지금 나가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주인공은 도서관을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있을때 나기사는 크리소베릴에게 편지를 받아 어느 한 장소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검은 보석의 책 '블랙펄의 구애신호'의 책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는 이야기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건내는 그녀를 경계하는 나기사 였지만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다는 말에 책을 펼치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의 쪽지가 내려오게 되고 그곳에는 그녀의 애인은 주인공이 알고 있다 사실이 적혀 있었습니다.


한편 도서관에 나온 주인공이지만 카나타를 통해서 도서관에 다시 들어갈 생각을 하는 중 광기에 휩싸인 나기를 보게 됩니다. 그는 주인공에게 어느것이 더 중요하느냐는 이야기를 하며 카나타를 죽여 키사키를 되살릴려고 합니다. 위험을 느낀 두 사람은 도서관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요루코에게 책의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그 책은 요루코 조차 읽은 적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결국 나기사를 만나기로 한 주인공이지만 그가 먼저 도서관에 오게 되며 주인공을 공격하며 키사키의 애인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을 합니다.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던 주인공에게 카나타가 와 나기사를 저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설득이 되지 않은 나기사, 그는 카나타를 죽일려고 하게 됩니다. 허나 위에서 요루코가 이 상황을 보고 있는 상황 결국 주인공은 자신과 키사키와 서로 사랑 하는 사이였다는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러자 갑자기 나기사가 검은 연기가 나며 사라지게 되고 진짜 나기사가 등장하게 됩니다. 앞서 보았던 나기사는 마법의 책으로 만들어진 도플갱어라는 것 도청기를 통해서 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된 그는 거침없이 책을 죽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나기사는 주인공에게 남자 둘이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는 이야기를 하게되고 이제 모든 것이 밝혀진 주인공은 나기사를 데리고 폐교회로 가게 됩니다.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이 장소에 제일 적합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곳에서 서로의 상처를 이야기하며 서로 동조하게 됩니다. 


그때 크리소베릴이 등장을 하게 되고 잔혹한 진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후시미 리오가 로즈쿼즈의 영년격절을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녀는 강제로 보게 된것이 아니였습니다. 자신의 정체가 들어나는 것이 무서워 그것을 김추기 위해 마법의 책을 펼치게 된 것입니다. 즉 처음 주인공이 보았을 때는 아직 책을 펼지지 않은 상태 그렇다면 어째서 흡혈귀가 아닌데 상처가 바로 낫게 된 것인가


그것을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 크리소베릴은 하나의 마법의 책을 꺼내게 됩니다. 허나 그곳에는 다른 것과 다르게 어떤 보석의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적혀있는 것은 후시미 리오라는 이름 그 책을 펼치자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리오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녀는 인간이 아니라 마법의 책으로 만들어진 존재였다는 것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였습니다. 그녀는 야미코의 진정으로 어두운 점을 보여 주겠다며 하나의 책을 더 꺼내 펼치게 됩니다. 그리고 보게 되는 것은 주인공으로서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아주 경악스러운것이었습니다.



나타나게 된 것은 죽은 것이 분명한... 키사키였습니다.


이 모든 사실에 허용할 수 없는 주인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감상평




What!?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통수를 받고 또 통수를 받고 마지막에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 챕터였습니다. 히로인들을 하나씩 죽임으로서 멘탈을 서서히 날리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되살리는 것으로 뒤통수를 제대로 칠 줄은 예상도 못했습니다. 


사실 키사키의 루트가 있는 만큼 분명 살아나겠지까지는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리오까지 살아날 줄은 몰랐으며 이들이 밝히는 하나의 진실은 그동안의 의문을 해결과 동시에 또 하나의 의문을 낳게 되고 충격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어째서 후시미 리오는 명령에 구속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어째서 키사키가 죽었을 떄 그렇게 빨리 시체를 확인해 그녀의 신분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인가.


모든 의문이 풀리는 챕터였지만 한편으로는 키사키는 언제 어떻게 마법의 책의 존재가 되었는지 그것이 궁금해지는 챕터이기도 했습니다.


점점 광기에 젖어가는 스토리 이제 점차 진실이 밝혀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키사키 그녀의 죽음에 어떤 것이 숨어있는지 알기 위해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충격적인 장이 나오면 별 다른 생각이 없고 그저 빠르게 진행 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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