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유키 사쿠라(はつゆきさくら) - 프롤로그(란 루트)

하츠유키 사쿠라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처음 플레이 한것은 바로 란 루트입니다.

라고 해도 사실은 처음에는 무조건 이 루트를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배드엔딩을 보게 됩니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유령이라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란을 아무것도 못하는 인형으로 만든 코노하 사쿠야라는 이에게 복수를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사쿠라와 협력을 하게 됩니다.

밤마다 고스트 왕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지요

그렇게 하다가 찾아낸곳은 구시가지 호텔

그리고 그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고스트 왕을 찾을려고 구시가지 호텔에 들어갔을때 

사쿠라의 토끼가 바로 코노하 사쿠야라는 것을 주인공이 알게 됩니다.

참고로 이야기를 하자면은 주인공이 사쿠라가 찾고 있는 고스트 차일드 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은 사쿠라와의 거리감을 벌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자꾸 다가 옵니다.

그러다가 사쿠라는  그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유는 주인공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그에 고스트 차일드인 주인공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그녀를 죽일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그녀를 마음에 담고 있던 그는 죽이지 못합니다.

자신이 그녀를 좋아하는 사실에 그는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는 사쿠라와의 선을 긋게 됩니다.

자신이 찾는것은 코노하 사쿠야 라는 존재이며 자신이 바로 고스트 차일드 라는 점을 가르켜 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와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온 주인공은 외로움에 사무쳐 란과 교배를 합니다.

중간에도 란과 이야기를 하는 여러 장면이 있지만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녀는 코노하 사쿠야에 의해서 영혼이 없는 인형 상태가 되었다는것을

중간 중간 그녀가 나와서 말을 하지만 그것은 반혼향 즉 영혼을 불러오는 향의 영향으로 실제로는 가만 히 있는 영혼 상태라는 것이지요

솔직히 이 부분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말로는 설명이 힘드니 직접 해보시는것이 최고 인것 같네요

아무튼 고스트 차일드인 그는 세상을 멸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게 세상을 멸하기 위해 가게 되고 코노하 사쿠야와 접전을 펼치게 됩니다.

(뭐... 전투 신은 나오지 않으니깐요 그 점은 바라시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패배 

란의 낙원으로 가자는 말과 동시에 이 루트는 끝이 납니다.

처음 배드엔딩이라고 들었을때 솔직히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루트를 플레이 해보고 나서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이 루트를 후에 이제 본격적으로 그들을 공략 해볼 생각입니다.

2012년 1위인 작품인 만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공략에 뵈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