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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클리어 한 캐릭터는 시노노메 노조무 입니다.

이 캐릭터가 어째서 아야 루트 후에 플레이 가능 하게 해놓은 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클리어 이후 왜 그런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노조무스토리가 아야 루트에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야 루트에서는 아키라에 의해 발렌타이 축제가 망했던것 기억 나시는지요?

 

아야 루트에서는 '학생회'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만 사실 그 인물은 시노노메 노조무의 오빠입니다.

 

하지만 발렌타인 축제때 팬텀을 저지하기 위해 했던 것이 화가 되어서 그가 들어가 있던 검도부는 대회 출장이 불가능 하게 되었으며 그 고문 선생은 학교를 떠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생은 싸움을 말리다가 결국 죽게된다고 합니다.

 

그 선생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그는 졸업식에 사건의 진상을 말을 할려고 하지만 결국 노조무와 주인공에 의해 저지 되고 주인공은 시노노메가 퇴학을 당해 졸업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스트의 왕인 자신이 모든 것의 흑막인 것처럼 하여 사건은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노조무가 졸업을 할때 그녀를 마중 나오는 것으로 노조무 스토리는 끝이 나게됩니다.

 

 

전체적 스토리만 본다면 솔직히 별거 없는 캐릭터 였습니다.

 

아야 루트 다음인것은 이해는 가지만 아야 루트에 비해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루트 였던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학생 지도로 여러 사건이 일어나지만 정말 긴장감 없이 쭉쭉 지나가게 되었고요 

 

그나마 마지막 본 메인 스토리가 흥미진진 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남주하고 서로 이챠 이챠 하는 그런 내용 들 뿐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냥 빠르게 서브 히로인들을 클리어하고 진엔딩을 보라는 회사의 메세지 인것 같습니다.

 

공략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글이 짧았던 적은 오래만이네요 그럼 다음 루트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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