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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 아테리얼 히로인 중 제일 재미 없는 스토리라고 알려진 유우키 카나데 루트 클리어 하고 돌아왔습니다. 진엔딩을 남겨 놓고 중간 하차 한 작품이지만 사실 이 루트는 이번이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플레이 할때는 이 캐릭터를 제일 마지막에 한 것도  이유가 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캐릭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스킵을 했기 때문입니다.

 

전부 플레이를 마친 지금도 포츈 아테리얼 캐릭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빠른 진행을 위해 일찍 플레이를 했지요 :)

 



 

스토리는 2가지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동생 하루나가 코헤이(주인공)을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며 그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 것으로 시작되는 갈등

 

두번재는 전 기숙사장으로부터 맡기게 된 기숙사에 있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

 

 


 

루트를 플레이 하면서 당황을 하게 한 것을 모든 스토리가 마치고 엔딩곡이 전부 끝난 후에 나오는 스토리 에서 였습니다.

 

당황이라고 할 것은 없었지만 흡혈귀 학생회장 이오리에 대한 이야기가 약간이나마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루트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서브 루트에서 정말 잠깐이지만 나왔던 것이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동생에 대한 사랑

 

기숙사에 대한 사랑

 

그리고.. 주인공에 대한 사랑

 

가볍지만 여러가지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본 스토리를 만족스럽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뭐... 이게 포츈 아테리얼 캐릭터 스토리중 가장 좋지 않은 평을 받고 있는 것이 이해는 갑니다.하하

 

그래도 다른 작품과 비교를 한다면 괜찮은 스토리 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 루트는 진 루트 떡밥을 보러 갈 생각입니다.

 

시로 루트를 먼저 할까 했지만... 이미 작은 캐릭터는 플레이를 한지라 다른 캐릭을 하고 싶고 그렇다고 하루나 스토리를 하자니.... 그 루트는 카나데와 마찬가지로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기때문에 

 

쿠제루트를 플레이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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