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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유우키 하루나 클리어하고 돌아왔습니다.

군입대 버프라고 하면 군입대 버프라고 할 수 있네요 플레이를 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 것 같습니다. 내용자체가 가벼운 것과 한번 플레이 했다는 점도 속도가 빠른것에 대해 이유가 된다면 이유가 되겠지만요

 

하루나루트에서 무언가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플레이를 마치고 생각이 났습니다.

 

애니에서 내용과 많이 달랐던 점이랄까요. 게임상에서는 그녀가 기억을 잃은 이유가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해서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에리카'가 그녀의 기억을 지운 것으로 되어있죠

 

게임 플레이 중간에 에리카와 하루나가 어렸을 때부터 만난 친구사이라는 떡밥 비슷한 것이 나왔던지라 아마 진루트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진루트가 궁금하네요

 


 

 

하루나 루트 내용은 자신 떄문에 어머니가 죽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 하루나와 그녀의 언니인 카나데와의 갈등을 해소하는 내용입니다.

 

그녀의 내용에 관해서는 그다지 이야기 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카나데루트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카나데 루트에서는 하루나와 코헤이(주인공)을 엮어주려고 하다가 자신과 코헤이(주인공)이 엮이게 된 것이었지만 하루나루트에서는 카나데의 의도대로 이 둘이 엮여진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는 마음에 들었지만 스토리 평가가 낮은 것 역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서브캐릭터라는 느낌이랄까요

 

전체적스토리를 보는 것보다는 캐릭터를 보며 주인공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는 것이 주 목적인 것 같은 스토리였습니다.

 


 

 

드디어 진엔딩까지 앞으로 한걸음만 남았습니다.

 

토오기 시로

 

ㄹㄹ은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진엔딩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빠르게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과거의 저의 기억을 생각을 한다면 시로 루트는 그다지 재미없는 스토리는 아니였던 것이었다랄까요 

 

나름  기대를 하며 빠르게 플레이를 마치러 가겠습니다.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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