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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떡밥을 뿌려주는 키리하루트 클리어 하고 돌아왔습니다.

분명 쿠제 루트는 이미 한번 클리어를 한 것 같았는데요

 

다시 플레이를 하니... 제가 정말 플레이를 마친 것인지 카나데 루트처럼 스킵을 했던 것이지 판단이 안서게 되었습니다. 만약 후자라면 과거의 저를 정말 때려주고 싶네요

 

이 좋은 스토리를 왜 스킵을 했냐고 말을 하면서요


 

언제나 수업에 늦을때가 많으며 누구에게 관련되지 않으며 제멋대로인 그녀의 진실된 모습은 흡혈귀의 권속이기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강제수면'상황을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감추기 위해 수업에 자주 지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었으며...

 

누구에게 관련이 되지 않고 제멋대로인 그녀의 모습은 남들과 깊게 관련 받게 되어 나중에 남겨졌을 때

괴로움을 받지 않기 위해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주인을 찾는 게임을 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주인을 찾게 되지만 직감적으로 정말로 만나게 된다면 코헤이(주인공)과 이별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어 중간에 빠져나오게 되지만

 

오히려 이것이 그녀를 화나게 하는 결과가 되어 한층 더 위기에 모이게 되는 것으로 일어나는 사건

 

이 사건이 키리하 스토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함께 살아가자"

 

스토리를 플레이를 하면서 가슴이 찡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 주인공과 그녀는 졸업을 하게 되어 같은 대학에 가서  동거를 하는 것으로 이 스토리는 마무리가 되지만 이 점이 오히려 더욱 안타깝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가 살아 있는 동안은 행복한 하루 일상을 보낼 수 있겠지만 그가 죽고 난 후에는 과연 어떻게 될까를 생각을 하게되면.... ㅠㅠㅠ

 


 

 

안타까움을 남기고 마치게 된 쿠제 스토리

 

이 마음을 잠시 뒤로 하며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는 유우키 하루나입니다.

 

카나데와 동급으로 좋지 않은 평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이지만 처음 포츈 아테리얼을 접했을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이니 뭐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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