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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 아테리얼 진히로인 센도 에리카 클리어 완료 했습니다.

 

옛날 작품이어서 그런 것인지 이미 한번 플레이를 했던 것이어서 그런지 빠르게 플레이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 히로인이라고는 했지만 본 루트가 진 엔딩은 아닙니다.

다만 이 캐릭터가 진엔딩에서 히로인이기때문에 진 히로인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하하

 

제가 중학교 3학년때였던가요 이 작품을 전부 클리어를 할려고 했지만 마지막 트루엔딩을 남기고 컴퓨터가 포맷되는 불참사가 벌여져서 강제하차 하게 된 작품인 포츈 아테리얼입니다.

 

사실 G선상의 마왕을 플레이를 할까 했지만 그러기에는 자꾸 포츈 아테리얼의 진엔딩이 너무 궁금하기에 이렇게 다시 공략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실 처음 플레이 하는 것처럼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지... 이렇게만 기억하지 어떤식으로 내용이 전개 되는지는 전부 까먹었거든요 헤헤

 



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대충 생각을 할 수 있듯이 흡혈귀인 그녀와 인간인 주인공 사이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다만 애니와는 살짝 다르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뭐 많은 비슷한 부분은 보이지만 다른 점이라고 하면 애니에서는 주인공이 멋지게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그녀를 학교로 돌아오게 하며 쿠제에게 명령을 내려 이들을 감시하도록 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지만 게임에서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우선 그녀가 그를 권속으로 만들고 싶지 않기에 학교에 벗어나 집안에 갇히게 되는 것은 똑같이 흘러가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되찾기위해 집에 오는것 까지 역시 같지만 게임에서는 그녀의 어머니와 대화를 하는 도중 권속 이야기가 나오게 되며 그것을 모르고 있는 주인공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물어보지만 그 대답으로 다짜고짜 공격을 받게 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여기서 에리카는 왠지 모를 불안감에 찾아와 거의 반죽음상태가 되어있는 주인공을 자신의 권속으로 만듬으로서 그를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합니다.

 

그렇게 그녀의 권속이 된 그는 그녀를 영원히 사랑할 것을 다짐하며 언제 바뀌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이자 연인으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스토리는 마무리가 됩니다.

 


 

 

오랜만에 플레이 한 작품이여서 그런지 쓸 말이 많네요

 

이번 작품을 플레이 하면서 다시 감탄하게 되었던 것은 CG였습니다.

 

물론 지금과 비교한다면 많이 부족함이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이 게임이 나왔을 떄가 

2008년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정말 대단한 CG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BGM조차 제가 마음에 들어 하고 있는 몇 안되는 최고의 명곡이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포츈아테리얼

 

어찌 생각을 한다면 지금 제가 제일 원했던것은 이런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어거스트 회사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도 포츈 아테리얼이 있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포츈 아테리얼, 예익의 유스티아, 대도서관의 양치기

 

다음에는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지 솔직히 기대 중입니다.

 


 

 

다음 루트부터는 서브 히로인들이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떡밥을 뿌리는 쿠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냥 들러리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한명을 제외하면 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이니 빠르게 플레이를 마치고 오겠습니다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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