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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히로인 토오기 시로 루트를 클리어를 했습니다.

 

플레이 전 제가 착각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토리가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한것이었는데요 플레이를 한 결과 스토리가 좋았기에 이 루트를 기억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루트를 기억하고 있던 것은 쿠제루트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떡밥을 뿌리기 때문에 

엉?? 뭐지?? 이런식으로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플레이를 마쳤기 때문에 기억을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2번째 플레이를 하니 점점 이해가 가네요

 

그녀에게 분가와 혼약을 해야하는 그런 전통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거짓이고 아마 권속이 되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토오기 세이치로 그가 축제 전에 쓰러질려고 하는 부분

 

첫 플레이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피곤한가 보구나 하면서 넘겼던 부분이었지만 2번째 플레이에서는 이 부분이 중요한 떡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는 누군가의 '권속'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강제 수면'상태가 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떡밥을 뿌리는 루트였습니다.

 

마지막에 어째서 결국 그녀를 토오기가에서 내쫓는 형태가 되었는가.. 그것은 아마노 세이치로가 이 둘에게 해 줄 수 있는 배려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토오기가에 있는 한 누군가의 권속이 될 운명을 가지고 있지만 내쫓기면서 그런 운명에서 벗어나 코헤이(주인공)과 함께 나이를 먹어 갈 수 있도록 해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진루트를 플레이해봐야 알 것 같지만요

 


 

쿠제 루트때도 그랬지만 떡밥을 뿌리는 루트에서는 무언가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춤을 추는 모습이 나올때 그래픽이란... 도저히 이 당시 나왔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사가 플랜츠의 키사라기 골드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나오지만 오히려 포츈 아테리얼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히로인 플레이를 마치게 되니 첫 화면이 바뀌게 되는군요

 

이걸.. 첫 플레이때 봤었는지 기억은 없습니다 하하

 

자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진루트 입니다!!!!

 

빠르게 플레이 하고 마지막 게임을 플레이를 해야 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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