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피파라 alice the magical conductor STORY#01
클리어 했습니다.
사실 클리어 할 것도 없네요.
그저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으로 끝이나서 책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해서 좋았습니다.
스피파라 오프닝 영상입니다.
사실 제가 스피파라를 시작하게 된 것도 이 영상을 보고 반해서 시작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처음 사쿠라 스토리를 볼때는... 솔직히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만
호타루스토리를 할때는 흥미진진 했던것 같습니다.
사쿠라 이야기는 한마디로 전형적인 러브스토리...
그냥 가볍게 하는 프롤로그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그저 영상만 볼때는 사실 이 캐릭터가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 성우가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네요.
뭐 제작사측에서 생각을 가지고 섭외를 한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플레이 내내 사쿠라 성우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사쿠라의 스토리를 이야기 자세하게 하자면....
나루미 사쿠라(CV : 아리스가와 미야비)
아직 무명이지만 현직 아이돌에 주인공과는 육촌 관계입니다.
이 캐릭터 이야기에서는 마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마지막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주인공이 여자가 되는 것 뿐일까요.
이 캐릭터의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이 개그쪽입니다.
진지 했다... 싶으면 그것은 그녀의 연기부분일까요..
사실 주인공이 그녀가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 그것은 클리어를 했지만 알 수 없었습니다.
그냥 곁에 있다보니 좋아 졌다... 라고 설명 밖에는..
주인공이 처음 왔을때 이런 식으로 메이드 복을 입어 깜짝놀래준다는 발상을 하는 재미있는(?) 캐릭터 입니다.
뭐 스토리는 프롤로그 수준이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이 CG를 볼때는 오오... 점점 좋아지는 이벤트인가 ?
라느 생각을 했지만 아닙니다.
단순히 그녀가 주인공에게 자신이 연기를 하는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아..
뭐 좋아지는 이벤트라고 한다면 할 수 있겠네요.
밤늦게 돌아가는 그녀를 주인공이 데려다주는 장면이니깐요.
하지만 그것말고 큰 이벤트를 바랬는데 역시 프롤로그이기 때문인지 빠르게 넘어가더군요.
그리고 그녀가 하고 있는 영화 연기
주인공이 그녀의 연기를 보러 오면서 뭐 점차 그녀와의 거리를 좁히게되는 흔히 있는 러브스토리이죠.
이와중에
그녀의 감독이자 주인공의 어머니의 동창을 만나게 됩니다.
이 캐릭터는 그녀와 주인공이 이어지게 되는 중요한 역활을 해주는 한사람입니다.
결경적인 계기를 만들어 주거든요.
그것은 바로 신입생 환영회
여기 신입생 환영회는 좀 특이한것이 미스 콘 을 한다고 하네요.
실행위원이 된 주인공은 미스 콘에 출전하는 인원을 구하는것 그와 도중에 그녀도 섭외 할려고 하죠
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감독과 여러가지 후 여차여차 하면서 참가를 하겠다고 합니다.
중간에 다시 연기 때문에 사퇴를 하겠다고 하지만....
뭐 그 부분은
마녀의 계약을 통해 주인공이 여자가 되어서 해결이 됩니다.
변신 시킬때의 장면은 ..... 으음.. 개그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호타루 스토리를 보면
뭐랄까 멋지게 나옵니다. 그녀가 ㅜㅜ
사실 그 부분이 지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SAVE도 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사쿠라 부분에서는 왜 이렇게 해두는지 ... 역시 프롤로그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일까요.
거의 끝에 와서는 그녀에게 주인공은 고백을 합니다.
뭐 차이는 것은 아니지만 연기와 미스콘으로 잠시 대답을 미루게 됩니다.
그리고 뭐 최종 연습으로 하게 되지요.
사실 CG를 먼저 보았기에 생각을 했지만 처음에는 이 부분이 실제로 하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제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마녀와의 계약으로 행복했던 기억을 빼앗기기 때문이지요.
그 행복한 기억이 바로 그녀와 공연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뭐 잘됬다고 하면 잘된것이라고 할까요.
최종 연습 후 그녀가 주인공에게 고백을 받아들이는 그 기억을 잃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뭐... 그랬다면 점점 꼬여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뭐 아무튼
최종적으로는
모든것을 끝마치고 둘이 키스를 하는것으로 스토리는 마무리가 됩니다.
흔하고 흔한 러브 스토리 이지요.
뭐 이 파트에서는 이 둘의 러브스토리 뿐만이 아니라
이 둘 러브 스토리도 나오지요...
아니 러브 스토리라고 할까요 그냥 하다보면 티격태격 하면서 친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는데 서브 캐릭터라는게 살짝 아쉽기는 했습니다.
이 일러스트 마음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뭐 아무튼 이런식으로 사쿠라 스토리가 끝나고 바로 호타루 스토리로 넘어가게 됩니다.
사진을 여러개 첨부를 하다보니 글이 엄청나게 길어 진것 처럼 보이네요 ...;
호타루 스토리는 다음 글에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여러가지 포스팅 자료를 정리를 하고 호타루 스토리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연시 > Minori'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夏空のペルセウス(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 사와타리 토우카 (0) | 2015.11.27 |
---|---|
夏空のペルセウス(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 토오노 렌 (0) | 2015.11.27 |
夏空のペルセウス(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 미나카와 스이 (0) | 2015.11.27 |
夏空のペルセウス(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 히시다 아야메 (0) | 2015.11.27 |
[리뷰] 스피파라 alice the magical conductor STORY#01 (두번째 리뷰) (0) | 2015.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