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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파라 호타루 스토리를 정리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호타루 스토리는 사쿠라 스토리와 다르게 흥미진진하고 멋진 장면도 많이 나오는 그런 스토리 였습니다.

 

사쿠라 루트에 이어서 다음 이야기를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부터 시작을 합니다.

 

다른 점이라고 하면은 사쿠라 루트에서는 즉답으로 소원이나 곤란한 일이 없다고 단언했지만

 

호타루 루트에서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엘리스 즉. 마녀는 '이번에는' 즉답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스피파라는 루프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는 조금씩 같고 같은 말이 이어지지만 가끔씩 사쿠라 스토리와는 다른게 진행됩니다.

 

그 첫번째로 시작을 하게 된것은 바로 주인공의 여동생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의 여동생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이렇게 두번째 스토리에서는 처음부터 여동생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도 그렇고 사쿠라... 그리고 어머니 역시 뭔가 갸우뚱 하면서 아....동생이었지... 라는 식의 반응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마녀'의 조력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에서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거의 확정적인것 같네요.

 

 

 

 

(출처 : 시이카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bfgh789?Redirect=Log&logNo=110158976177&jumpingVid=E1711911236191A4EF84E1FC030E7F68EE9B)

 

여동생의 등장으로 사쿠라와 인연이 되는 사건은 전부 피하게 됩니다.

 

그대신 호타루와 여러가지 일이 있게 되죠...

 

일이라기 보다는 그저 주인공이 호타루에게 까이는 거죠 ㅜㅜ...

 

츤 츤 거리면서 말이죠.

 



 

뭐 중간에 마녀를 만날때도 이렇게 바뀌어 버립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나왔는데요... 역시 자신이 빗자루에서 떨어질것이고 그리고 주인공에게 안긴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저런식으로 순간이동을 이용한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뭐 ... 한번 들었던 말들이 계속 오가게 됩니다.

 

정식적으로 다른 계기가 생기지 않는 이상 스토리는 바뀌지 않는것 같더군요.

 

첫번째 스토리와 크게 달랐던것은 바로 아르바이트

 

처음 스토리에서는 신입생 환영회  실행위원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마녀의 가게

 

그렇게 됨으로서 주인공과 호타루가 만나게 되는 일이 많아 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영양이 좋지 않게 빵 이런식으로 사먹는 호타루를 위해 주인공이

 

도시락을 준비해서 주기도 했고 말이죠.

 



 

엘리스에게는 도시락을 주고 자신에게는 없는것에 질투를 하는 호타루

 

살짝 귀엽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원래 츤데레는 제 취향이 아니였지만요 ㅜㅜㅜ....

 

하필 재미있는 스토리인 호타루가 츤데레여서 고생 좀 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 흥미진진 하게 될떄는 삼각관계가 시작 될떄 입니다.

 



 

검도 소녀인 그녀는 호타루의 친구인데요

 

주인공과 같은 성격을 지닌 여성입니다.

 

처음에는 호타루와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호감을 가지게 되고 그 이후 여러가지 일을 거치고 그녀는 주인공을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히로인은 아닌지라 주인공에게 차이지요 ㅜㅜ...

 

차라리 전 이 캐릭터를 히로인으로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

 

뭐 아무튼 이 일의 계기로 본격적으로 주인공과 호타루는 사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하지요.

 

바로 그녀가 했던 마녀의 계약

 

사실 그녀가 마녀가 계약을 해서 '미래예지' 할 수 있는것은 삼각관계 이전부터 주인공은 알고 있습니다.

 

'미래예지'로 호타루가 자신의 친구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뭐 그런 미래를 보았던 것으로 예상도 할 수 있었으니깐요.

 

"미래예지"

 

그것을 통한 그녀의 행복한 기억

 

이제는 만날 수는 없는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전부 잃어 버릴지도 모르는 상황

 

주인공은 호타루에게 계약을 끊는것을 말을 하지만 호타루 그녀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하지요

 

그로 인해서

 

호타루와 주인공 이 두명이 본격적으로 사귀고 데이트도 하게 되지만

 

호타루는 그 기억을 잃어 버리게됩니다.

 

그래도 역시 그녀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지요

 

그리고 인해 사건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게 됩니다.

 

엘리스

 

즉 마녀의 가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 그녀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됩니다.

 



 

호타루 그녀의 모친에 대한 기억은 이제 곧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조금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것은 더욱 더 행복한 기억을 주인공이 준다면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지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었거든요

 

하지만 그 후 엘리스가 말을 하는 것을 보아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주인공과 호타루의 현 기억은 가치가 높은 기억이고... 어머니와의 기억은 무척 행복했지만 오래되었기때문에 가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기억의 대상은 바로 어머니의 기억이 된다는것

 

미래예지라고 해서 꽤 높은 가치있는 기억을 바쳐야 하는 것 같았지만 그것도 아닌 모양이네요.

 

뭐 이것으로 인해

 

주인공은 마녀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 계약을 할때 장면... 사쿠라 루트와는 다르게 엘리스가 정말 멋지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순간 보고 지렸다 랄까요 ㅜㅜ

 

 

사쿠라 루트랑 다르게 멋지게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뭐 이렇게 받은 계약 내용은 이렇습니다.

 

계약 1

마녀에게 호타루의 모친의 모습으로 변신받아 호타루에게 미래예지를 해제하도록 설득하는것

 

계약 2
주인공과 률이 기억으로 좁혀지게 하고 그것을 자신의 원하는 타이밍에 되돌리는 것

 

사실 진행 하는 도중

 

역시 내가 생각을 한데로 호타루의 기억을 주인공 자신의 기억을 바쳐 되살리는 것인가...

 

아니면 ... 기억의 대상을 자신의 기억으로만이라고 한정 지은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뭐 절반정도 맞았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네요.

 

뭐 이렇게 해서

 



그녀는 미래예지에 대한 계약을 파기 합니다.

 



 

그리고 해피엔딩

 

이렇게 해서 호타루 스토리는 끝이 나게됩니다.

 

뭐 대략적인 이야기가 나왔지만

 

자세한 내용을 주지 않네요....

 

마지막에 떡밥만 뿌리구 ㅠㅠㅠ

 

다음 작품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미노리 회사가... 도산위기에 빠졌다고 하네요

 

이 스피파라 작품이 폭사 해서요 ㅜㅜ

 

뭐 확실히 스토리는 좋지만 선택지가 없고 H신도 없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 역시 이 게임을 돈을 주고 산다.... 하면은 그다지 사고 싶지 않네요.

 

뭐 이로 인해서 STORY # 02는 미정...

 

미노리 회사에서 만든

 

"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이것이 잘되길 바래야죠 ㅜㅜㅜ

 

라고 말을 하고 있는 저이지만 끌리기는 하네요

 

내용 자체는 괜찮았으니 말이죠 ㅎㅎ

 

뭐 스피파라 리뷰도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하고 길기만 한 저의 리뷰를 다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__)(--)

 

전에 이야기 했던  이마이모  하이다루트 클리어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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