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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작품의 스토리, 반전요소, 결말 등 모든 네타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Chapter 9 : 화이트펄의 포말연모




스토리 정리 



다시 사라진 키사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요루코는 여태까지 느끼지 못한 괴로움에 느끼게 되고 자신이 루리에게 미움받을까봐 무서워 하는 것을 생각을 하며 당혹스러워 하게 됩니다. 


키사키가 사라져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는 실연에 괴로워 하지만 키사키가 주고간 용기로 '마법의 책'에 더욱 조사를 할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요루코의 서재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종이의 마법사 크리소베릴은 나와 주인공에게 야미코가 적은 여러 과거의 이야기 '화이트펄의 포말연모' 마법책을 건네주게 됩니다.


숨어있던 카나타는 주인공 곁에 오게 되고 그 동안에 일로 그녀를 강하게 신뢰하고 있던 그는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책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보게 된것은 충격적인 진실이이었습니다. 


아무도 몰랐던 요루코의 과거이야기 어째서 그녀가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야미코에게 과거에 어떤 일이 있고 그런 그녀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요루코와 주인공은 처음 마주친 그때부터 이미 사랑에 빠져있었으며 이미 그녀와 일선을 넘었던 사이라는 것


하지만 주변으로부터 버림 받고 믿었던 남편에게서도 배신을 당했던 야미코는 제정신이 아니였습니다. 요루코와 주인공의 모습에 그녀가 자신에게 멀어진다는 생각을 하며 이 둘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방법은 이 둘의 사랑을 다른 이에게 옮기는 것


키사키가 주인공에게 애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녀는 '판도라의 광란극장'을 사용하여 요루코와 주인공의 모든 추억과 감정을 키사키와 있었던 일로 알게 하여 요루코와 주인공의 사랑을 없었던 것으로 했습니다.


이러한 진실 앞에 버틸 수 없었지만 그런 그를 카나타는 지탱해주게되고 그녀는 몇가지 의문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3년이나 지났지만 요루코의 모습이 바뀌지 않은것은 어째서 인가.


주인공과 요루코를 떨어뜨려놓을 생각이었다면 어째서 주인공이 섬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다시 받아들여주었는가.


그녀는 진실을 알기위해 키사키의 방을 조사합니다. 키사키의 방에 들어가는 카나타를 본 주인공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그때 카나타는 하나의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키사키가 쓴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 안에 들어 있는 것은 한 문장 뿐이었습니다.


모든 진실은 신의 발밑에 


한편 모든 과거를 이야기 했던 크리소베릴은 다음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판도라의 광란 극장을 보게 되지만 뒤에 이야기가 찢여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흥분한 그녀는 없어진 페이지를 찾으러 가게 됩니다.



키사키의 편지를 보며 폐교회를 가게 된 그는 키사키와 피아노를 연관시키며 '판도라의 광란극장'의 뒷페이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꿈인지.. 마법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키사키가 나와 주인공에게 용기를 불어주게 됩니다. 


어떠한 선택을 해도 주인공의 선택을 믿겠다고


그리고 그는 정신을 차리게 된 그는 지금 이 페이지에 어떠한 진실이 숨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판도라의 상자라는 것을 예상하게 된 주인공은 읽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크리소베릴은 나오게 나타나게 되며 요루코를 위해서 페이지를 읽지말고 자신에게 넘겨달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위협하던 그녀였지만 요루코가 3년간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지적하며 혹시 다른 마법의 책을 쓴 것이 아니냐고 말을 하는 카나타로 인해 당황을 하며 절박하게 그에게 애원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을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주인공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며 9챕터는 마무리가 됩니다.




감상평




수많은 의문들이 정리가 된 챕터였습니다. 그동안 요루코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설마... 하는 생각을 했지만 설마 과거에 주인공과 사랑을 했을지는 몰랐습니다. 심지어 이미 선을 넘은 것도 충격과 공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녀가 어째서 나기사를 싫어하는지 역시 이 스토리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저런 사정이 있으면 솔직히 싫어지겠죠... 믿었던 남편의 배신의 결과가 나기사니깐요 심지어 그는 요루코보다 나이가 많았으니 이미 그 관계는 요루코를 낳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이 되니깐요


전 챕터에서의 키사키의 의문역시 해결이 됬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은 고백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마법의 책으로 부터 바뀌게 된 진실이니깐요


키사키는 이 사실을 먼저 알았던 것 같은데... 과연 그때 무슨 생각을 했을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역시나하면 역시나 일까요 


의문이 해결 한 만큼 의문이 더욱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째서 주인공은 다시 받아들였는지. 2챕터를 보면 야미코의 저런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요루코와 마법의 책을 연관시켰을 때 어째서 크리소베릴은 당황을 한 것인가. 숨겨진 진실은 과연 어떤 것인가. 


그녀는 어째서 요루코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것인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지만 모든 것을 알기에는 아직 단서가 부족하네요 빠르게 다음 챕터를 플레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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