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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많은 네타를 담고 있습니다.





御桜 稟 (미사쿠라 린) CV:萌花ちょこ

身長:155cm  スリーサイズ:B88/ W/59/ H90  誕生日:5月14日

    쿠사나기 나오야의 소꿉 친구. 몇년 만에 활 메우는 일 땅을 밟아 나오야와의 재회를 한다. 대단히 머리 회전이 빠르고 눈치가 빠르다. 성적 우수자들도 있고 거의 완벽하지만 그네를 못 타등 아무래도 좋은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활 메우는 일 학원 미술부에 소속한다.


스토리정리





어릴 적 소꿉친구였지만 그녀의 갑작스런 전학으로 멀어지게 되며 서로 멀어졌지만.  3학년이 되면서 그녀는 전학을 오게 됩니다. 


그녀가 아무리 편지를 보내도 답장을 해주지 않았던 그, 갑작스러운 그녀의 등장에 당황을 하던 그였지만 그녀가 미술부에 들어오게되고 그녀에게 그림을 가르켜주고 그녀는 그에게 공부를 가르켜주게되고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 처음 어색했던 이 둘은 예전 소꿉친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천재 예술가 쿠사나기 켄이치로의 유작을 완성시키는 아카시의 계획에 동참하게 된 주인공은 화제가 되어 학교 내에 인기인이 되게됩니다. 자연스럽게 그를 따라다니는 여자를 만나게되고 그들을 피하게 되다가 과거의 자신을 알고 있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과거 같은 반이였던 그녀는 그가 그림을 그리지 않는 이유와 그의 오른손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알아서는 안 될 진실이었으며 린이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경계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린에게 그림을 가르켜주면서 처음 만났을때와는 다르게 소꿉친구처럼 돌아간 이 둘은 허물없이 지내게 됩니다. 린은 주인공이 자신을 의식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게 되며 무방비한 모습을 보여주게됩니다. 


외형이 아름다운 그녀의 무방비한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은 당황하며 그녀가 그런 모습을 보이며 남성으로서 의식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자 그제서야 린은 자세를 고치게 되지만 이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를 남기게 됩니다.


그 분위기에 예전에 가지고 있던 그녀에 대한 연정이 다시 피어오르게 됩니다.



계속 되는 접촉에 결국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게 되며 그녀 역시 이전부터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둘은 자연스럽게 연인사이가 됩니다.


그런 그들 곁에 무언가를 찾고 있는 수수께끼의 스이가 오게 되고 그녀에게 들은 단서 '오란피아'를 통해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도중 린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가 '스이' 라는 말과 '오란피아' 이 두가지를 알고 있는 모습에 주인공은 이전 스이에게 들었을 때 짐작하던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녀가 찾는 것은 린에게 관련 있다고


아버지와 사이 좋지 않은 린은 스이가 찾고 것이 있을 만한 장소에 가는 중 그녀의 아버지와 만나자 평소의 그녀의 모습이라고 믿을 수 없는 정도로 화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녀의 말에 아무런 대꾸조차 하지 않았으며 그 모습에 린은 슬퍼하게 됩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몸이 점차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결국 숨을 못쉬어 죽게 되는 병에 걸린 어머니를 데리고 벛꽃을 자주 보게 해주었던 린에게 갑작스럽게 그녀의 아버지는 이 둘을 떨어뜨리게 되었으며 며칠후 그녀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린 


그것에 화가 난 그녀는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째서 그렇게 해야 됬는지 듣고 싶은 그녀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줄 뿐 진실을 이야기 할 생각이 없는 것에 그녀는 답답해 합니다. 


그런 그녀를 주인공은 위로해주며 다음 날 스이의 찾는 것을 찾아서 오란피아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잡화점에 들어가게 됩니ㅏ. 


그곳의 점원인이 린을 반갑게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원인은 린에게 묘한 말을 꺼내게 됩니다. 


엄마랑은 같이 오지 않은 것이니?


그래... 이제 받아들이 나이가 되었지


이 같은 말을 들으며 린은 잊어버렸던 기억을 되찾게 됩니다. 자신은 어머니에게 옷을 해드리기 위해 가게에 들린 것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옷을 해주지 않은 점원들의 모습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변질 되었던 기억을 되찾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이 휠체어에 인형을 태우고 있는 것


충격적인 기억에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의 집에 가게 되며 그곳에서 보게 됩니다. 


어릴 적 자신이 어머니에게 사주었던 옷을 입고 있는 인형의 모습



이 모습에 어째서 이것을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말에 그녀의 아버지는 그것을 말할 수 없었다며 정말 기억나지 않느냐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말과 동시에 그녀는 자신이 잊고 있던 기억에 휩싸여 기절을 하게 됩니다.


그녀가 눈을 떳을 때 그녀가 있는 곳은 병원이었습니다. 자신의 애인인 나오야를 보며 안심을 하며 중간 중간 생각하는 기억에 괴로워 합니다. 


나오야가 담당 의사를 만나러 갔을 떄 나오야의 과거를 알고 있던 소녀가 나타나며 린에게 과거의 사건이 담긴 신문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로 듣게 됩니다. 그녀의 어머니를 죽이게 된 것은 바로 린이며 천재 예술가의 재능을 보였던 주인공의 오른손을 망가뜨린 것은 바로 그녀라고 자신이라면 죄책감에 죽어버리겠다고... 그 말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병원을 뛰쳐나오게 되며 그런 그녀를 주인공은 쫓게 되고 예전에 화재가 있었던 과거 린의 집, 지금은 공사중인 그곳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으로 인해 죽게 된 어머니, 자신으로 인해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된 주인공을 생각을 하며 그녀는 더 이상 살아갈 면목이 없다며 죽을려고 하게 됩니다. 진실을 이야기를 하며 그녀를 진정시킬려고 하지만 주인공의 상냥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강한 바람이 불게 되며 중심을 잡지 못한 그녀는 그대로 떨어지는데 그런 그녀를 주인공은 오른손으로 붙잡게 됩니다. 허나 그의 오른손은 이미 망가져있는 상태로 힘이 계속 풀리게 됩니다. 이대로 라면 그녀는 떨어지게 될터 그는 그녀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나로부터는 그녀의 손을 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대로 라면 나는 너의 손을 놓게 되버릴 것이다."


"그것은 내가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 힘을 빼앗은 것은 너잖아!" 


"그러니 나의 손을 잡아라"


"그것이 책임이라는 것이다!"


그 말에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올라오게 되며 그는 그녀를 껴안으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내 자신이 오른팔을 잃으면서까지 지키려고 한 것이다. 그것을 빼앗지 말아줘."


그것을 들은 그녀는 그의 곁에서 울게 되며 주인공은 이번에야말로 그녀를 지켰다는 생각에 만족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그들은 졸업을 할 때가 되며 그 안에 있었던 일을 주인공은 회상하게 됩니다. 그녀가 대학 기준을 낮추고 주인공이 노력해서 같은 대학에 가게 되었던 것과 결국 진학에 실패하여 여행다니기로 하는 케이, 자신이 원했던 미술 대학에 들어간 미코토 


마지막으로 린의 과거르르 폭로했던 여성이 학교에 왔을때 생각하게 됩니다. 


란에게 과거를 폭로했던 여성은 그들을 찾아오게 되고 그 모습에 화를 내려던 주인공이었지만 린은 그를 저지하면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여전히 그녀의 죄책감을 부축이면서 주인공곁에 떨어지게 할려고 하지만 린은 그가 오른손을 잃으면서 까지 자신을 지키려고 한 것이라고 그러니 자신은 쉽게 죽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은 그의 것이라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보며 황당해하던 그녀였지만 후에 무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린의 모습에 기겁을 하며 달아나게됩니다.


이 모습을 본 주변인들은 그녀의 멋진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고 쑥스러워 하면서 학교로 들어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모든 이야기가 끝났지만 아직 남아있는 스이의 모습에 그녀의 기억이 전부 다 꺠어난 것과 신앙적으로 천년 벛꽃을 그린 이가 있기에 자신은 아직까지 존재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남기며 스토리는 정말 끝나게 됩니다.




감상평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사쿠라의 시 플레이 할 때 초반에는 지겨운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떡밥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 하나의 루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사실 아이를 제일 먼저 공략을 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그녀는 진 히로인이라는 듯해서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놀랐던 이유를 이야기 하자면 스토리 구성덕분이었습니다. 



지겨웠음이 분명한 이야기들이 모이고 모여서 챕터 2에서 제대로 감동을 터트려줬습니다. 


그들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요새 감동물을 잘 보지 않았기에 면역이 약해져서 그런 것일 지도 모르지만...  하나의 루트를 끝냈어도 그 루트와 동시에 이 부분이 아직도 여운이 남았습니다.


공통 루트 이야기와 일반 히로인에 불과한 캐릭터 이 두개만 했지만 이 정도로 흥분하게 되니... 진엔딩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다만... 플레이 시간이 길고 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제대로 끝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미사쿠라 린에게 무언가 하나 더 숨겨진 과거가 있는 것 같네요 제일 마지막에 말을 보며 생각하길...천년 벛꽃을 신앙심있게 그릴려고 했던 것은 바로 그녀가 아니였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아직 그녀의 뎃생에 대해서 나오지 않았으니깐요.


그 밖에도 시즈쿠와 주인공과의 관계도 나오지 않았고.


여러가지 확인 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이가 원래 인형이였다는 것에 놀라웠지만 그보다 궁금한 것은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입니다. 천재 예술가를 뛰어넘는 듯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 과연 그녀는 어떤 존재일지. 


심오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파괴력을 가진 것 같은 청춘물. 이 게임을 선택을 한 것을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게임이었다면 뻔하고 재미 없었을 소꿉친구루트는 이 게임에서는 전혀 그것에 대해 언급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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