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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많은 네타를 담고 있습니다.







夏目 雫 (나츠메 시즈쿠) CV:早瀬ゃょぃ

身長:151cm  スリーサイズ:B80/ W58/ H79  誕生日:12月12日

나츠메 작가의 차녀.

성격은 과묵 · 무뚝뚝하고 사람을 불허하는 분위기를 가지지 만, 성품은 아이처럼 따르고있다. 나오야도 일정 이상 따르고있다. 
쿠사나기 쿠즈의 이름으로 여배우로서 활약하고있다.



스토리정리




교회의 벽화를 완성 시키고 후에 다시 한번 작품을 보는데 위화감을 주인공은 가지게 됩니다. 자신과 아카시도 기절을 할 정도의 뜨거운 작업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케이치로를 뛰어넘은 듯한 실력에 주인공은 스이의 정체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스이가 오게 되고 곧이어 시즈쿠가 오게 됩니다. 어째서인지 이 둘은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인것에 주인공은 놀라게 됩니다.


시즈쿠는 주인공에게 스이를 알리기 위해 3인 데이트를 제안하게 되고 주인공은 그녀들과 함께 수영복 매장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매장 안내인은 스이를 인식 못하는 것과 자동인형 모습을 가지고 있는 스이의 몸을 보며 주인공은 경악을 하게 됩니다.


이전 린의 어머니가 죽었을 때 인형을 보고 그녀의 어머니라고 생각을 했던 사건 그것을 기억하며 스이가 바로 그 인형이라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시즈쿠로부터 미처 알지 못했던 진실을 듣게 됩니다. 


천년벚꽃이 피었을 때 그것이 린의 기억을 가지고 갔다고 생각을 하는 주인공의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라고... 기적위에 기적의 덧쓰기를 하면 일그러짐이 생긴다고 그것을 듣자 주인공은 그녀가 이야기 할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날 밤 익숙한 느낌에 일어나보니 괴로워하고 있는 시즈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의 모습에 감정없는 어린 무녀 '백기'의 능력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주인공은 물을 마시게 하여 꿈을 먹은 그녀의 기력을 되찾게 할려고 하지만 스스로 마실 힘이 없는 시즈쿠의 모습에 입을 통해서 물을 마시게 합니다. 이 모습에 시즈쿠는 이전에도 이러한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이 둘이 나츠메가에서 처음 만난 것이 아니라 그것은 재회였다는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후 스스로 일어 설 수 있게 된 그녀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직접 고백을 할려고 했는데 먼저 해버린 그녀를 탓하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게 됩니다.


<과거회상>



옛날, 쿠사나기 켄이치로가 귀국을 하여 갑자기 장기 입원을 하게 되었을 때의 일


주인공을 부르게 된 케이치로는 이제 곧 죽는 자신의 몸을 이야기 하며 자신이 모아두었던 9언엔을 그에게 주게 됩니다. 그러며 시즈쿠를 소개하게 됩니다. 쿠사나기 쿠즈라고 이야기 하는 그녀의 모습에 켄이치로의 배 다른 자식인 줄 알며 광분하지만 이에 켄이치로는 그것을 부정하게 됩니다. 


켄이치로는 주인공에게 시즈쿠를 맡아달라고 하게 되며 그것이 맡아달라는 것보다는 숨겨달라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 주인공은 무언가 큰일에 휘말렸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를 멘션에 데려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하루를 지내게 되는데 자신의 음몽을 빨아들였다는 말에 여러가지 이상한 상상한 주인공이었지만 그녀가 이야기 하는 것이 무언가 다르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천년벚꽃을 이미 한 번 보게 된 주인공은 그것이 꿈을 삼키는 능력 즉 '백기'의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는 경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꿈을 더 이상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쿠즈는 꿈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의 말을 거절 하게 됩니다.


이후 바로 켄이치로에게 가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주인공이었지만 그날은 검사가 많은 날이라 가더라도 저녁에 가야한다는 말에 주인공은 마음을 진정시키게 됩니다. 그런 그를 보며 시즈쿠는 나츠메가에 한번 들어갔다 와야 겠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말에 켄이치로가 나츠메가가 아닌 자신에게 그녀를 맡겼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으며 케이로 부터 아이는 집에 있으며 케이에게 부탁해서 그가 집에 있지 않게 했다는 것을 들으며 주인공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는 나츠메가에 가서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나갈려고 하자 시즈쿠는 그를 따라갈려고 하지만 주인공은 어째서 나츠메가가 아닌 자신에게 그녀의 신변을 맡겼는지를 이야기를 하게 되며 그녀를 두고 나츠메 가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보게 된 것은 나카무라 집안의 최고 권력자가 아이에게 윽박지르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모습, 상황이 이상한것을 깨달은 그는 그 현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즈쿠를 찾고 있는 나카무라와 마찰이 있게 되고 그들이 폭력을 행하자 주인공과 아이 역시 맞대응을 하며 그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아이에게 시즈쿠에 대한 이야기를 숨기며 멘션으로 돌아오게 되며 그곳에서 시즈쿠에게 역시 그 일을 숨길려고 하지만 그녀는 '백기'의 능력을 이야기를 하며 주인공에게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모든 이야기를 한 주인공은 이것은 과거부터 이어온 싸움이라며 이것은 자기가 책임을 지어야 하는 것임을 말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에게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는 자신에게 낙담을 하게 되지만 그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된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후 켄이치로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으러 가게 되고 모든 것을 알고 온 주인공을 보며 켄이치로는 감춰왔던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유미하리 항구에 들어오는 물건을 관리하기 위한 일을 하는 주인공의 증조할머니 '나츠메 코토코' 


그녀는 무역업을 통해 많은 부를 쌓았는데 그것을 좋지 않게 본 나카무라 쇼이치. 나카무라가는 야쿠자를 동원해서 그녀를 억압할려고 하지만 코토코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항쟁을 하게 되고 결과만 보면 무승부였지만 야쿠자가 없는 나츠메가를 생각을 하게되면 그것은 승리라고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나카무라가와 한번 더 마찰이 있게 되는데 바로 켄이치로가 나츠메가의 딸들(주인공의 모친 미즈나)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항쟁을 일으키게 된 것 당시 학생이었던 미즈나를 만나 그녀를 신경을 쓰게 된 켄이치로는 나츠메 저택이 백기의 피를 옅지 않게 하기 위해 친족 내 결합을 하기 위해 소녀를 기르는 곳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에 도달하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나오게 된 백기의 능력을 가진 시즈쿠 


이것을 듣자 주인공은 어째서 켄이치로가 돈에 구애 되었는지 나카무라가는 어째서 시즈쿠를 노리고 있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부친 켄이치로가 할 수 없었던 것을 이어받아 계속 할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켄이치로는 '프리드만'이라는 명함을 건내게 되며 이것을 받은 주인공은 병원을 뜨게 됩니다.


그 날 밤 시즈쿠의 물건이 오지 않은것에 의문을 품으며 다음날 전화를 하게 되는데 그 전화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카무라가의 사람이 그의 멘션을 찾아오게 되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 때 갑자기 아카시가 들어오게 되고 주인공은 그것을 기회로 폭력을 사용하면 경찰에게 알려지게 되고 이야기는 크게 될 것이라는 것으로 그들을 위협하게 됩니다.


그 모습에 아카시는 켄이치로의 명함과 영어로 된 계약서를 들며 나카무라 사람을 유혹하게 됩니다. 타이밍 맞게 '프리드만'이 등장하게 되며 이것으로 인해 왠지 모르게신빙성이 있어진 모습에 나카무라 가는 더욱 유혹되며 켄이치로의 7부작이라는 거짓을 이야기 하게 되며 완전히 유혹 된 나카무라는 서명을 하는 것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 일이 있고 주인공은 이 일을 보고 하며 그에게 색배합을 물어보게 되며 거짓말을 위한 계획을 세운 그는 저택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날 밤 여러 생각으로 인해 악몽을 꾸게 되고, 그것을 삼킨 시즈쿠는 발작을 일으키게 됩니다. 스스로 물을 마시지 못하는 상태인 그녀에게 입을 통해 물을 주게 되고 그때 자신의 소꿉친구인 린의 모습이 머리속에 생각이 나게 됩니다.



이후 정신을 차리게 된 시즈쿠로 부터 믿기지 않은 진실을 듣게 됩니다. 자신이 알고 있던 소꿉친구 린은 시즈쿠와 이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였으며, 그녀는 켄이치로의 유일한 제자이며 터무니 없는 재능을 가진 그림의 천재라는 것


그런 그녀로 부터 자신은 마음을 얻을 수 있었으며 자신은 그녀를 위해서 백기의 힘을 사용했다는 것 그것을 듣자 주인공은 그녀의 말을 중단을 하며 그 이야기를 할 사람은 따로 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다음날 켄이치로에게 가게 되며 린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미의 신에게 능력을 받은 것 처럼 <구현화의 미술> 을 펼치는 소름돋는 그녀의 뎃생력에 그녀를 제자로 삼게 되며 그녀에게 여러가지 예술을 가르키며 그녀의 <구현화의 미술>에 제약을 걸었다고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힘이라면 시즈쿠의 마음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린과 시즈쿠를 대면시키게 됩니다. 당시 터무니 없는 재능을 가진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한번 작품을 보여주고 경악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그 후 부모님에게 작품을 보여주는 것을 그만 둔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봐도 충격을 받지 않는 시즈쿠를 보며 기뻐하였다는 것


그러다가 화재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그곳에는 주인공도 모르는 진실이 있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켄이치로부터 멀어질 때 시즈쿠의 완전한 자유를 위해서는 나카무라집안이 가지고 있는 백기카구라라는 신기를 회수하라는 조언을 듣게 됩니다.


이후 켄이치로의 7부작의 가짜 6부작들을 완성하기 위해 작업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 도저히 위조품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그의 작품에 아카시와 프리드만은 숨을 삼키게 됩니다. 


그런 그들을 본 후 자신이 단순히 시즈쿠를 구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하루 전, 잠들어 있던 주인공은 병원에 나와 자신에게 찾아온 켄이치로를 보며 놀라게 됩니다. 그는 주인공에게 작품을 보여줄 것을 부탁하며 주인공은 그에게 자신이 만든 위조품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것을 보며 켄이치로는 각 작품의 이름을 남기는과 동시에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주인공의 작품은 위조품으로서는 결함이 너무 많은 작품

그것은 주인공이 켄이치로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만들게 된 그의 작품.

위조품의 탈을 쓰고 있는 쿠사나기 나오야의 작품 


그것을 보며 켄이치로는 이것이 바로 자신의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하며 주인공에게 감사를 하게 됩니다.


이후, 그가 만들어 낸 작품 6매는 6억엔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고 쿠사나기 켄이치로 부터 받은 9억엔을 합쳐 15억엔을 나카무라가에게 주면서 시즈쿠의 자유를 얻어내게 됩니다. 그가 유산을 상속받지 않은 이유는 시즈쿠를 위해서...


무어집단에게 이익을 빼앗겨서 결국 아무런 이득이 없게 된 아카시와 주인공 하지만 아카시는 이 작품을 통해 <벚꽃의 발자국>의 기법을 실마리를 찾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는 아카시가 무엇을 꾸미는지 알 수 없는 주인공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후 시즈쿠에게 자유의 몸이 되었음을 알리게 된 그, 시즈쿠는 자신에게 자유를 주게 된 주인공에게 감사하며... 자신은 아무것도 돌려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낙담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이 일 덕분에 6부작을 만들 수 있었으며 그 기회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에게 인정받은 것을 생각하며 오히려 감사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신기를 시즈쿠에게 전해주며 일은 마무리가 됩니다.


<과거 회상 끝>


시즈쿠가 고백을 하고 그녀의 고백을 받아 연인 사이가 된 둘은 달콤한 분위기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학교에서 마코토가 6부작의 재료를 준비하는 가게 주인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며 6부작의 진실을 알기 위해 찾아가겠다고 하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모르는 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린에게 이 둘 사이를 알리게 되고 그들을 축복을 해주면서 하지만 시련의 아픔도 겪으면서 그녀는 혼자서 나츠메가를 나가게 됩니다. 그 후 주인공과 시즈쿠는 서로의 애정을 표현하게 되고 이 둘이 사귀게 되었음을 아이에게 알리면서 공인 연인이 됩니다.


그렇게 되자 시즈쿠는 이제 린과의 과거 이야기를 주인공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과거 회상>


첩의 딸로 태어난 시즈쿠 그렇기에 나츠메가로 보내지게 되어 나츠메 코토코의 곁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하지만 코토코는 103세의 나이로 죽게 되고 이후 시즈쿠는 마음을 닫아 버리게 됩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주기 위해 켄이치로는 린을 그녀와 만나게 해주었으며 그곳에서 린은 시즈쿠의 마음을 주기 위해 <천년벚꽃> 을 공중에 그리게 됩니다. 



그곳에서 린은 시즈쿠의 마음을 주기 위해 <천년벚꽃> 을 공중에 그리게 됩니다. 이 모습을 보며 켄이치로와 아이는 경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시즈쿠이 마음을 주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었으며 린은 켄이치로에게 그녀와 자신을 만나게 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을 하며 이후 몇번이고 시즈쿠와 만나 공중에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어느날 켄이치로는 모두를 데리고 유미하라 학교에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 있는 신사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 벚꽃을 보며 각각의 감수성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린의 추억이 담긴 앨범을 보게 되고 그곳에서 쿠사나기 나오야의 사진을 보게 되고 린은 부끄러워 하면서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켄이치로와 다른 이상한 분위기를 가진 예술가

이 나이에 예술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한 가장 이상한 색을 띄는 예술가, 켄이치로와 같으면서도 다른 무척이나 이상한 존재

켄이치로는 붓을 들었을 때 그의 색이 터무니없는 색채로 바뀌게 되지만 하지만 나오야는 언제나 눈부신 색을 가지고 있으며 붓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색채를 발하는 예술가. 그것은 마치 지는 벚꽃과 같이 눈부신 빛이었다고

그렇기에 그녀는 나오야를 보고 벚꽃의 예술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의 빛은 점점 지는 듯한 그런 무성함도 가지고 있어 그런 점이 벚꽃 같다고..

그런 그와 언젠가 그와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지금은 안되냐는 시즈쿠의 질문에 린은 자신이 압도적인 힘을 가지기 전까지는 안된다고 아마도 먹혀버릴것이라고...

그로부터 수개월 후, 시즈쿠는 마음이 되살아나게 되지만 화재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린은 인형을 모친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그들이 알고 켄이치로 역시 알고 있는 진실.

하지만 그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이미지를 하는 것일 뿐


그녀는 <천년벚꽃>을 창조하게 되고 자신의 죽은 모친을 되살릴려고 합니다. 그녀의 붓을 통해 이미 <천년벚꽃>은 탄생하게 되며 그녀의 아버지로 부터 빼앗긴 사진이 창조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것을 본 켄이치로는 주인공과 함께 달려오며 시즈쿠는 그런 그녀를 보며 '백기' 로서 그녀가 만들어내는 꿈을 마시게 됩니다.


시즈쿠는 린의 꿈을 마시며 린은 계속해서 <천년벚꽃>을 그린다. 이것의 반복을 하게 되면서 린의 꿈은 모두 마시게 되며 그녀의 기억과 능력을 빼앗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시즈쿠가 '백기'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고 나카무라는 사람을 동원해서 그녀를 데려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눈치채게 된 켄이치로는 시즈쿠를 데리고 그대로 뉴옥에 가게 됩니다.


<과거 회상 끝>


모든 과거 이야기를 마친 시즈쿠는 그 능력은 자신이 담아두기에 너무나 큰 것이기에 그 능력이 구현화 되서 형태로 나타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스이> 라는 것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스이의 비범한 능력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후 여러날이 지나 백기신사에서 <벚꽃의 발자국>은 <천년벚꽃>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그것을 이루는 것은 주인공에 관련된 마음이었으며 마지막은 즐거움이라는 감정으로 만들어져 나쁜 기적은 일어나지 않지만 원래 관계되어 있는 자가 나쁜 이라면 <천년벚꽃>은 피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말과 동시에 '스이'는 그들 곁에 나오게 되며 스이는 지금은 천년벚꽃이 필 일은 없으며 그런 징조가 보이면 자신은 금방 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심하라고 만일 피게 된다면 그것은 분명 나오야 곁에서 피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시즈쿠도 그 이야기에 동조를 하며 나오야라면 삐둘어진 기적을 원래대로 돌려 놓을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스이와 함께 그의 평가를 말하게 됩니다.


얄팍한 천재는 재능이 비춰보이지만 천재는 재능을 잊게 한다.


그 말에 과대 평가라고 생각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둘은 의미심장하게 웃습니다.


이후 시즈쿠는 스이와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허락을 구하며 스이는 그것을 승낙을 하게 됩니다.




백기의 힘을 가진 시즈쿠는 뉴옥에서 구현화된 스이와 대화를 하며 켄이치로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리가 들리지도 않지만 그녀와 대화를 하는것


그 말을 들으며 스이는 린의 재능 그 자체였다고 생각을 하지만 스이는 그것을 부정하게 됩니다. 그런 것이었다면 이런 식으로 형태로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역시 린의 감정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에 자신의 형태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렇기에 린이 마을로 다시 돌아왔을때 그녀는 린에게 끌려가 존재가 리셋될 정도 였다고 스이는 린과 시즈쿠와의 균형으로 인해 유지 되고 있으며 그녀가 기억을 잃고 있기 때문에 스이 역시 처음에 기억을 잃고 있었다는 것 


만일 스이와 린의 만남이 계속 되고 있었다면 그녀의 기억은 분명 되살아 났을 것이라는 말에 주인공은 안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려와 <벚꽃의 발자국>이 있는 교회벽화쪽으로 오게 됩니다.


이 그림을 통해 많은 이들이 스이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이것은 린이 그려낸 진짜 <천년벚꽃>이 아니기 떄문에 이 그림이 익숙해지게 되면 스이의 모습은 결국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시즈쿠는 점점 인간으로서 변하게 되며 그렇게 되면 끝으로 그녀 역시 스이를 인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말에 그는 격분하게 되며 스이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천년 벚꽃 정도 얼마든지 구현화 해 주겠어"

"너의 존재는 결코 잊게 되는 일은 결코 없어 이 내가!"


이 말에 스이는 그의 온전하지 못한 오른팔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주인공은 그럼에도 자신은 켄이치로의 7부작을 만들었다고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더욱 더 노력해준다고.. 더욱 대단한 작품을 만들겠다고 모두에게 인상이 깊은 천년벚꽃을 그려주겠다고...그의 말에 사라질 것을 각오 하던 스이는 "내일 보자"라며 달려가게 됩니다.


그는 자신은 붓을 꺾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그리기 위해 보존해두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됩니다.



감상평




거의 모든 의문이 해결되는 길고 긴 루트였습니다. 하지만 체감시간은 사쿠라의 시의 최악의 루트 마코토에 비해서 훨씬 빨랐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많은 분량을 스토리 정리할 생각을 했다는 것도 저이지만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은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지만 이 작품만큼은 어떻게든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에 작품이 뒤통수를 떄려 놀라게 했다면 이번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도와 감동으로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 스토리를 보면 나오야가 예술가로서 복귀를 하는 것을 암시하게 해주는 것 같지만 린이 그를 벚꽃으로 표현한 것처럼 그의 예술가로서의 길은 한순간 피며 한순간에 지게 되는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예술가로서 복귀를 못하게 되는 건 솔직히 납득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소꿉친구 린이 역시 천년벚꽃을 그린 인물이였네요. 뎃생력과 기타 등등 나오는 것들을 보며 대충 예상을 했지만.. 그런데 켄이치로의 제자에다가 공중에 그림을 그리는 마술까지 하게 되는 말 그대로 신의 영역에 도달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트루 엔딩에서도 소꿉친구 린과 이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 솔직히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음속으로 린을 생각을 하면서 다음 스토리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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