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이 포스팅은 많은 네타를 담고 있습니다.





鳥谷 真琴

 (도리타니 마코토) CV : 五行なずな

신장 : 158cm 쓰리 사이즈 : B90 / W58 / H89 생일 : 2 월 14 일

주인공의 동급생. 현 미술부 부장이며, 그 부서의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안하무인를 연기하고 있지만, 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녀가 부를 보호하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모습은 아이를 지키는 사자 보인다.



스토리정리




3년간 주인공과 같은 반인 그녀 그런 그녀와 평범한 친구사이로 지내게 되었지만 주인공이 취미로  샀던 컵이 사실 마코토가 비공개로 만들어 팔았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부터 더욱 가까워 지게 됩니다.

.


그녀 그런 그 켄이치로의 유작을 완성시키며 켄이치로와 마코토의 모친이자 현재의 교장인 그녀의 관계가 궁금해진 주인공은 여러 사실을 알기 위해 그녀가 흡연을 하기 위해 나올 때마다 나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마코토는 싫어하며 그에게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지 말아달라고 부탁들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와 그녀의 모친과의 관계 역시 신경이 쓰이는 주인공은 계속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던 중 예술 경연대회인 무어제에 제출할 작품을 만들고 있던 케이가 밤샘으로 인해 쓰러지게 되고 그런 그를 자신보다 먼저 달려가며 케이를 보는 마코토의 눈빛이 '평범한 친구'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왠지 모르게 닮은 이 둘을 보며 이 둘이 보통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녀는 그런 그를 보며 숨겨왔던 사실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나츠메 케이는 '나카무라 케이' 이며 나중에 나츠메 가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마코토는 '나카무라 마코토'이며 이후 그녀의 모친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그녀의 성은 나카무라가 아닌 토리타니로 되었다는 것


지금의 성은 다르지만 과거의 성은 같았던 것, 즉 이 둘은 이복남매라는 것을 밝히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미술부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두명의 천재를 위해서라는 것도 밝히게 됩니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전과 같은 방약무인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에게 주인공은 신경을 쓰게 되며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그녀와 여러가지 담소를 나누며 더욱 친해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이전 켄이치로의 유작의 진실을 알기 위해 병원에 들렸을 때 만나게 되었던 '네이' 라는 소녀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카폐의 한 단골손님을 보며 그녀에게 말을 할려고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당황을 하며 나가고 그것을 이상하게 여겨 뒤따라 나왔을 때 그녀가 이전 마코토의 모친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과 같이 가는 것을 보며 무언가 일어나고 있을음 직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건은 바로 일어나지 않았으며 주인공과 마코토는 (망상)뎃생을 하거나 '팬티'를 소재로 이야기를 하거나 주인공의 팬들로 인해 그들을 따돌리는 등 의미는 없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찻집에서 이전에 만났던 단골손님인 한 여성을 보게 되고 그런 그녀에게 진실을 물어보게 됩니다. 


이전에 만난 '네이'의 친모이고 ... 나츠메 케이의 친모가 아니냐는...


그의 말에 당황을 하던 그녀였지만 케이와 닮은 것을 파악한 주인공의 말에 수긍을 하며 자신이 이곳에 있는 이유를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녀는 사실 옛날 나카무라 가문의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케이를 임신하게 된 것. 주변에서 오는 여러 압박으로 그녀는 케이를 포기하며 이 마을을 떠났다는 것


하지만 둘째 네이를 임신을 하게 되고 여러 고독함이 와서 결국 참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그녀가 돌아오고 나서 그녀의 딸 네이는 한 사건으로 인해 다리를 부상을 당해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 그런데 하필이면 자신의 딸의 상처를 입힌 상대가 나카무라 가의 관계자이기에 그녀는 혼자서 압박을 당해야 한다는 것 


그걸로 끝이 아니라 케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나카무라 관계자, 혼마 레이카는 케이가 그렸던 어릴적 작품을 가져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는 것.


모든 것을 들은 그들은 미코토의 모친인 교장을 찾아가게 되고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을 맞이 하게 됩니다.


이미 움직이고 있던 교장은 네이의 모친에게 훈계를 하며 이미 승부는 났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교장이 만들어 준 길을 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되며 그런 그녀에게 주인공은 한가지 묘책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의 조언에 따라 그녀는 자신이 실패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4개의 별' 작품을 통해 레이카 곁에 있는 변호사를 꾀하게 되며 교장과 마코토로 인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되며 네이와 네이의 어머니는 드디어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모든 것이 끝나고 마코토는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할려고 했던 것,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나카무라 집안에서 배척받으며 괴로워 하지만 그녀의 곁에는 어머니는 없었던 것. 나중에 이혼을 했을 때 케이는 데려오지 않았던 것을 생각을 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미워했던 과거의 마코토 그런 그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준 것은 바로 주인공이 그린 작품이었다는 것.


그의 작품을 보자 그녀는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을 받게 되고 그녀가 품고 있던 부감정은 사라지게 되고 그것은 넘어서고 싶은 목표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주인공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은 그림을 그릴 수 없다고 거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만을 위해서라면 그녀를 그리는 것이라면 그릴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게되고 마코토와 주인공은 그렇게 연인사이가 됩니다.



 피가 연결 되어 있어도 연결되지 않아도 나의 자식이라고 결정했으니까. 나는 나의 방식대로 지킨다

「血が繋がっていても、繋がっていなくても、私の子だと決めたのだから、私は私のやりかたで守る」


케이에 대해 사랑해주고 있는 자신의 모친을 보며 마음에 담았던 갈등이 풀린 그녀는 이제 무어제에만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옛날 케이와 만들었던 합동 작품을 생각을 하며 자신이 만족할 만한 도자기를 만들고 케이에게 전해주지만... 하지만 케이에게 그 도자기는 달에 갈 수 있는 것이 되지 못했으며... 그 모습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 반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했다고 생각을 하며 만족을 하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마코토와 주인공은 같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마코토 스토리는 끝이납니다.



감상평




드디어... 마코토 루트가 끝이 났습니다. 감상평을 바로 하자면 정말 재미없습니다. 각종 미술 이야기가 대부분이 나오기에 중간 중간 잠들때도 있었습니다. 길이는 마코토 루트가 린 루트에 비해서 더 길지만 그것은 그냥 미술의 지식들이 쓸데없이 세세하게 적혀 있어서 스토리가 길어 졌던 것 같습니다.


정말 미술 공부 하는 줄 알았습니다.


만일 공통 루트를 하고 바로 마코토 루트를 했다면... 사쿠라의 시는 중간에 포기 하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 였습니다.  이야기속에 전문지식을 넣는다는 게 이렇게 재미없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뭐든지 적당적당이 좋네요


둘이 연애하는 것 역시 부족해도 한참 부족했습니다. 린 루트같은 경우 달달하고 좋았는데 이번 루트는 도데체 연인이 되고 뭐가 달라진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중간 중간 부끄러워 하는 정도가 많아지기는 했지만... 설마 그게 전부 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린이 나오기 전까지 내심 좋은 스토리를 기대를 하고 있던 캐릭터 였지만 역시 들러리 캐릭터는 들러리 인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이 포스팅을 거의 다 썼다는 것에서 부터 감격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스토리를 정리 할 수 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제대로 정리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걱정이네요)


결론 이 스토리에서 얻어갈만한 것은 나카무라 집안과 쿠사나기 집안은 사이 좋지 않다는 것과, 케이의 영감을 주는 무언가, 마코토와 케이의 관계 이 3가지 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얻어 갈 만한게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