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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정리



아이와의 이별로 힘들어 하고 있었던 유우토는 주변인와 대화를 하면서 그녀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은 일상, 동거를 하고 있는 후우카와 같이 귀가 중 그는 자신이 고민을 하고 있을때 자신의 곁에서 말을 들어주고 자신의 마음을 진정 시켜주는 그녀의 모습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어째서 타인에게 이렇게 까지 해주는 것인가.


그 말에 그녀는 [타인] 이라는 말에 어두워 지면 그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노노무라 시오리 


주인공인 유우토의 친누나의 이름. 

그 이름을 이야기 하며 자신은 그녀의 친구라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타인]이 아니라고... 


그녀로부터 부탁을 받아 대신 이곳에 자신이 왔다는 것


이 말을 들은 유우토는 혼란 스러워 하게 됩니다. 잊고 있었던 자신의 누나의 존재를 들으며 그는 후우카를 의식하게 됩니다.



후우카는 그에게 장난을 치면서 그것을 당황하며 받아주는 유우토 


마치 자신의 누나를 보는 듯한 그녀의 비슷한 행동에 유우토는 잊어버리고 있던 자신의 누나 노노무라 시오리에 대한 기억을 점차 상기하게 됩니다.


누나에 대한 기억을 차근 차근 떠오르면서... 자신의 괴로웠던 것을 점차 이야기 하는 유우토 

그런 유우토의 마음을 들으며 후우카는 유우토에게 신경을 더 쓰게 됩니다.



그런 나날을 보내는 도중 어느날 츠부라와 아이가 서로 대화를 하는 도중 유우토가 들어가게 됩니다. 


아이와 헤어졌기에 서로 어색했지만 그래도 친구 였던때로 돌아가기 위해 3명이서 예전과 같이 돌아갈려고 하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후우카에게 보여주게되고 그녀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화를 내며 먼저 돌아가게 됩니다.


그녀의 모습을 본 츠부라는 유우토에게 조언을 해주며 후우카를 쫓아가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유우토는 후우카의 곁에 가게 됩니다. 


유우토가 말을 해도 제대로 대답을 해주지 않던 그녀는 끈질긴 그의 말에 한숨쉬며 제대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들의 곁에서 웃고 있지만 웃고 있지 않는 유우토의 마음을 지적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안색을 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즐거운 것인가. 유우토는 지금 행복한것인가


그 말에 유우토는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행복한가 어떤가는 솔직히 모른다. 그 나름대로 행복하다고는 생각하는데 ... 그렇지만 가족이 있었으면 좀더 달랐을 지도 모른다.


그 말을 들으며 그녀는 유우토에게 하나의 질문을 하게 됩니다. 시오리를 만나러 갈 수 있다면 만나러 갈 것이냐.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마을을 버려야 할 지도 모른다고... 


그 말에 그는 바로 이야기 할 수 없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날 밤 유우토는 과거의 누나와 있던 일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누나의 모습과 겹치는 후우카의 모습을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던 중 잠에서 꺠게 됩니다.


악몽에 시달리는 것 같았던 유우토의 모습에 간병을 해주는 후우카의 모습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그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어째서 그녀는 자신의 이렇게 까지 간병을 해주는 것일까 

다른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자신의 누나의 모습과 겹치는 것일까


그의 의문을 그녀는 시오리가 했던 것을 덧쓰도록 흉내냈으니깐 그렇게 느끼는 것도 당연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의 의문을 잠재우게 됩니다.


유우토는 그런 그녀를 보며 산책을 나가자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이 누나에게 가지고 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의 말을 들으며 그녀는 자신이 시오리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며 그에게 그의 마음은 시오리 그의 누나에게는 전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녀와의 약속을 전한다는 말을 하며 어느 철길로 장소를 옮기게 됩니다.



장소를 옮긴 그녀는 그에게 시오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미 이 세상에 없다고. 자신을 구하다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원래는 그와 아이가 잘되었다면 그거대로 돌아갈 생각이었다고 하지만 그녀와 헤어지고 불안정한 그를 보면서 그의 곁에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風香「私は栞じゃないの……」


나는 시오리가 아닌거야...


이 말을 하며 자신을 원망해달라고 싫어하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다음날 그녀는 평소와 다르게 메모를 남기고 먼저 학교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유우토는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며 돌아갈려고 할때 츠부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후우카의 곁에 있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유우토도 괴롭겠지만 그녀 역시 괴로울 것이라며... 그녀와 가는 도중 후우카를 만나게 되고 분위기를 읽은 츠부라는 먼저 가게 됩니다. 


둘만 남게 된 상황에서 후우카는 이 마을을 떠나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시오리가 아닌 후우카 


후우카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어쩌면 고백으로 들릴 수 있는 말에 서로가 당황을 하게 되고 부끄러워진 유우토는 곁에 있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머쓱해 하며 하게 됩니다.


그 모습에 그녀는 연상동거인을 계속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며 그녀가 마을을 떠나는 일은 없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어느날 유우토는 자신이 후우카를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그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녀를 따로 불러 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의 고백을 들으며 그녀는 당황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아이의 대신인 것인가.. 시오리의 대신인것인가... 그 말에 유우토는 부정을 하게 됩니다.


후우카는 후우카이기에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의 말을 들으며 그녀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갑자기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하며 그의 고백은 흐지부지하게 일이 지나가게 됩니다.


다음날 그는 그녀와 같이 하교를 하게 되며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대화를 해주지 않은 후우카 였지만 그와 계속 대화를 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고 곧 마음을 정하게 되며 이전의 대화했던 장소 철길로 장소를 옮기게 됩니다.


그녀는 여러 이야기를 하며 그에게 매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정말 가지고 싶은 행복은 그녀 자신이 직접 얻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유우토의 행복은 어떤 것이냐는 물음을 말하게 되고 그는 그녀의 말에 후우카와 함꼐 있고 싶다고 그것이 행복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말에 그녀는 괴로워 하면서 터널을 가리키게 됩니다. 


風香「たとえそれが、この先のように」

비록 그것이 이 앞과 같이 


風香「なにも見えず、誰も助けてくれず、光が見えない道でも……私と一緒に居た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빛이 안보이는 길에서도 나와 함께 있고 싶어?


風香「私・と、歩いてくれる?」

나와 걸어 줄수 있겠어?


이 말에 유우토는 걸어가 보겠다고 후우카가 옆에 있다면 두렵지 않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말에 그녀는 그를 좋아한다는 말을 하게 되고 이렇게 이 둘은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행복하면 정말 좋겠지만 죄는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그와 사귀게 되고 첫경험도 마치게 된 이들


후우카는 주변에게 자랑하듯이 그에게 애정행각을 하게 됩니다. 그녀의 모습에 부담스러워 하는 주인공 그는 그녀를 알기 위해 그녀가 도시에서 어떤 일을 하며 지냈는지 물어 볼려고 하지만 


그 말에 그녀는 갑자기 바뀌게 되며 말하기를 꺼려하게 됩니다.


그 뒤 데이트를 하며 그떄의 모습을 착각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평소와 같이 그에게 애정행각을 하게 되는 후우카의 모습에 유우토는 그녀에게 즐거웠냐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의 말에 당황을 하던 그녀는 그에게 키스를 하며 자신의 기분이라는 말을 하며 자리를 뜨게 됩니다. 


그날 밤 그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오리는 바로 후우카 자신 


시오리는 죽은 것이라고 했지만 마음의 어딘가에서 고독을 호소 하고 있다고.... 

신체를 접촉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버린다고.. 


유우토는 행복할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고독한 그대로라고..


그런 시오리로서의 자신의 마음은 죽었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에 외치고 있다고 


유우토와 사랑을 하는 것은 죄라고...


유우토를 좋아한다..


여러 생각이 겹치며 그녀는 결심을하게 되며 유우토에게 진실을 고하게 됩니다.



자신은 노노무라 시오리.


유우토의 피로 연결된 누나라고.. 그것을 최초부터 알고 있었다고 알았지만... 결국 좋아하게 되버렸다.


그와의 정사 속에서 안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좋아하고 있는 자신이 있었다고


이 말을 하면서 그녀는 마을을 나가겠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을 멈출 수 없으니까.. 그런 이야기에 유우토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를 막는 것 조차 하지 못하였습니다 .


하지만 그녀는 결국 떠나지 못하고 그의 곁에서 그에게 성관계를 계속 추구하게 됩니다. 

허나 그녀가 자신의 누나임을 알게 된 유우토는 그것을 거부할려고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며 결국 그녀와 성관계를 하게 됩니다.


괴로워 하는 유우토의 모습을 보며 후우카는 그와 같이 있고 싶은데... 계속해서 그를 원하고 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며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때마침 유우토가 자신을 찾아오게 되고 그 결심을 이야기 할려고 하게 됩니다. 그때 



큰 흔들림이 느껴지며 그들에게 낙석이 쏟아집니다. 후우카는 위험한 유우토의 모습에 그를 밀치고 자신이 쏟아지는 낙석을 몸으로 받게 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판단을 하지 못하던 그는 곧 제정신을 차리고 그녀를 병원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녀를 구할려면 피가 필요하지만 그녀의 피는 특수한 혈액형이기에 구할 수 없다는 것 


유우토는 고민을 하게 되지만 그녀와 자신의 관계가 다른 이들에게 밝혀져도 그녀를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유우토는 그녀와 자신의 관계를 이야기 하며 그녀에게 피를 주게 됩니다.


그 덕분에 그녀는 살아나게 되었지만 그들의 관계가 밝혀져 더 이상 평소와 같이 있을 수 없게 되버리게 됩니다.


이에 유우토는 그녀와 같이 마을을 떠나는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마을의 촌장은 후우카를 버리고 마을로 오라고 유우토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허나 이미 마음을 굳힌 유우토는 자신의 아버지같은 존재였던 촌장에게 인사를 하며 마을을 떠나게 됩니다.


가는 도중 아이가 와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며 다시한번 시작하자는 말을 하게 되지만 유우토는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며 그것을 거절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착한 터널길 유우토는 그곳에 서있는 후우카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것에 강하게 반발하던 그녀였지만 유우토는 그녀에게 손찌검까지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됩니다.


優人「弟だってお姉ちゃんを守れるんだ」

남동생도 누나를 지킬 수 있다.


그 말에 결국 그녀는 그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렇게 이루어진 이 둘은 결국 마을을 떠나게 되고 밖에서 자신의 관계를 숨긴 채 연인으로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런 생활 중 그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유우토는 그것을 받아들이며 그녀와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몇달 뒤 불어오는 그녀의 배가 나오며 행복한 그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끝이 납니다.



감상평



죄를 모티브로 잡은 작품인 죄의 빛 랑데뷰 


처음 캐릭터부터 말이 안나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왠만해서 친척이라든가 이런식으로 탈출구를 만들 었는데 이번 내용은 여름하늘의 페르세우스처럼 제대로 된 근친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의 예상에 불과하지만 MINORI 회사 측에서 새로운 작품을 내는데 무언가 확 끌만한 것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라는 말에 배덕감을 컨셉으로 잡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후우카 루트를 생각을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NTR 요소도 약간씩 있고 거기에 근친... 심지어 임신까지 한것을 보여주니 이거야 뭐 충격과 공포라고 말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역시 별다른 내용이 없을 것 같던 ... 츠부라를 해야 됬을까요 


스토리의 반전은 없었으며 예상했던 것은 그대로 진행이 됬지만 이 루트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로 충격과 공포입니다.


전 작품에서부터 시작된 NTR 요소... 이거 계속 유지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플레이어의 흥분을 고조 시키기 위한 상술...... 일까요 점차 MINORI가 타락해가는 것이 아닌지 좀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닌다. 흑흑


완전 재미 없는 스토리는 아니였기에 그래도 만족을 하며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지어 봅니다. 


시간이 그다지 없어서 이번 작품 역시 끝까지는 플레이 못하고 갈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 작품을 나중에 하고 드라큐 리오트 포스팅 부터 먼저 했어야 하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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