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클리어 한 루트는 아야 루트 입니다. 사실 캐릭 자체가 별 거 없을것 같다 라는 생각에 선택을 했지만 지뢰였군요 플레이 내내 현기증이 좀 났습니다. 우선 다른 곳을 찾아본 결과 아야 루트는 제가 플레이 한 루트 말고도 하나가 더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아야 루트 리뷰 글이 올라 올 것이라는 것을 미리 이야기 해 드립니다. 이 루트 같은 경우 과거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보면 공통 루트 라고 생각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주인공 시점으로는 아야 루트 -> 다른 캐릭터 루트 이런 형식 일까요 뭐 과거 이야기 이니깐요 이야기는 코노하 사쿠야에게서 부터 란의 영혼이 빼앗긴 부분 부터 시작을 합니다. 란의 비명을 듣고 찾아가서 보인것은 인형이 된 란 그리고 고스트를 보게 됩니다. 이에 놀라 ..
으으... 바로 바로 쓴다는 리뷰 글이 좀 늦게 써지게 되었네요. 이번에 공략을 한 것은 아즈마 요루 입니다. 스케이트 선수인 그녀는 과거의 하나의 사건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세계권 대회에서 그녀가 출전을 했는데 거기 본선을 향한 심사회에서 이구치 쇼코라는사람이 제일 후보 였지만 심사회 연기 안에서 굴러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로 인해 아즈마 요루 그녀가 자동적으로 입후보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그것이 그녀가 이구치 쇼코를 저주해 상처를 시켰다는 소문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소문은 날이 지날 수록 증가 하게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마저 피해를 입히게 되죠 주위 사람들을 출장을 취소 하는 편이 좋다고 하지만 지기 싫어하는 어린 아즈마의 성격으로 인해 강행하여 출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
하츠유키 사쿠라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처음 플레이 한것은 바로 란 루트입니다. 라고 해도 사실은 처음에는 무조건 이 루트를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배드엔딩을 보게 됩니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유령이라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란을 아무것도 못하는 인형으로 만든 코노하 사쿠야라는 이에게 복수를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사쿠라와 협력을 하게 됩니다. 밤마다 고스트 왕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지요 그렇게 하다가 찾아낸곳은 구시가지 호텔 그리고 그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고스트 왕을 찾을려고 구시가지 호텔에 들어갔을때 사쿠라의 토끼가 바로 코노하 사쿠야라는 것을 주인공이 알게 됩니다. 참고로 이야기를 하자면은 주인공이 사쿠라가 찾고 있는 고스트 차일드 입니다..
스피파라 호타루 스토리를 정리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호타루 스토리는 사쿠라 스토리와 다르게 흥미진진하고 멋진 장면도 많이 나오는 그런 스토리 였습니다. 사쿠라 루트에 이어서 다음 이야기를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부터 시작을 합니다. 다른 점이라고 하면은 사쿠라 루트에서는 즉답으로 소원이나 곤란한 일이 없다고 단언했지만 호타루 루트에서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엘리스 즉. 마녀는 '이번에는' 즉답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스피파라는 루프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는 조금씩 같고 같은 말이 이어지지만 가끔씩 사쿠라 스토리와는 다른게 진행됩니다. 그 첫번째로 시작을 하게 된것은 바로 주인공의 여동생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의 여동생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스피파라 alice the magical conductor STORY#01 클리어 했습니다. 사실 클리어 할 것도 없네요. 그저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으로 끝이나서 책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해서 좋았습니다. 스피파라 오프닝 영상입니다. 사실 제가 스피파라를 시작하게 된 것도 이 영상을 보고 반해서 시작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처음 사쿠라 스토리를 볼때는... 솔직히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만 호타루스토리를 할때는 흥미진진 했던것 같습니다. 사쿠라 이야기는 한마디로 전형적인 러브스토리... 그냥 가볍게 하는 프롤로그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그저 영상만 볼때는 사실 이 캐릭터가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 성우가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네요. 뭐 제작사측에서 생각을 가지고 섭외를 한것이라고 생..
플라네타리안 ~ 작은별의 꿈 ~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구경을 하다가 마지막에 슬프게 울게 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거의 2시간이면 플레이를 마칠 수 있는 짧은 작품이다보니 작품의 훌룡함을 전부 담지 못했다는 것일까요. 좀만 더 길게 만들었다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강력한 스토리를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플라네타리안 플레이를 마치고 자꾸 아쉬움이 남아 플라네타리안의 후속작이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뭐 덕분에 블로그 포스팅이 느려지게 되었지만요 플라네타리안의 다른 작품이 없지 않을까 찾던 중 사이드 스토리로 드라마 CD 라든가 소설로 하고 있다는 소식를 접하게 되고 어떻게 구할 수 ..
* 현재 제대로 포스팅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든 스토리가 요약 되어있습니다. 네타가 싫으신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마법사의 밤 플레이를 드디어 마쳤습니다. 본 스토리를 끝낸것은 사실 꽤나 오래전이지만.... 외전 플레이를 하다보니 약간 오래 걸렸네요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 선택지가 외전에서는 나와서 당황했었습니다. 마법사의 밤은 총 13장의 이야기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스토리는 쇼쥬로와 아오자키가 만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산에서 생활을 했기때문에 전기조차 내려와 처음 보았을 정도로 여러 기본적인 지식이 없었던 쇼쥬로 학교의 학생회장이며 여러 이유로 쇼쥬로를 안내를 하게 된 아오자키 아오코 이 둘은 첫 만남 때 각자 무언가 큰 감정을 ..
드디어 클리어를 한 하이다 루트 뭐... 클리어를 했지만 그다지 감흥이 없네요.. 캐릭터 자체는 무척이나 귀여웠지만 그에 비해 스토리는 정말 별것 없습니다. 이 캐릭터 이야기를 표현하는 단어는 '트라우마' 이네요. 뭐랄까... 약간이지만 저와 겹쳐보여서 솔직히 좀 집중해서 보긴 했던것 같습니다. 이 캐릭터의 스토리를 이야기를 하자면... 소심했던 그녀의 모습에서 점차 변해가는 뭐.. 그런 스토리 입니다. 처음에는 다른사람 앞에서 대표로 말을 할떄 안절부절 못하고 쉽게 당황을 하고 다른사람의눈 그리고 분위기를 보는 그런 캐릭터 였습니다만... 하이다가 위원장 주인공이 부위원장을 하면서 점차 둘의 거리가 가까워 집니다. 이벤트 도중... 어릴적 자신의 모습과 이별을 할려고 했던 하이다는 결국 바뀌지 않는다고..
(동영상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 시 플레이를 종료 해주세요) 드디어 미타니 아유무루트 클리어 했습니다. 다른 루트에 비해 몰입도가 높았던 루트였습니다. 말 그대로 이 미연시의 제목인 '지금 당장 오빠에게 여동생이라고 말하고 싶어' 이것에 맞는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기게 된 여동생인 아유무 처음에는 남동생으로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변장을 하면 저렇게 변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뭐 게임 속이니깐요 그저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 하지만 아유무가 여동생이라는 것은 주인공은 여러가진 사건으로 깨닫게 됩니다. 다른 루트에 비해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깨닫게 되지요 하이다 루트에서는 그녀가 여동생인지도 깨닫지 못했으며.... 마츠리 루트에서는 팩스 하나로 꺠..
포츈 아테리얼 True End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한번 플레이 해본것도 꾹 참고 플레이를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제일 스토리 좋은 진엔딩을 남기고 포츈 아테리얼을 중간에 하차했었던것이 후회되네요 이 좋은 스토리를 이제 플레이를 하게 되다니요 ㅠㅠ 진엔딩 속에는 포츈 아테리얼의 모든 비밀이 숨어져있습니다. 우선 이것을 플레이 하기 전에 의문이 들었던 저의 생각은 전부 정답이었습니다. 토우기가는 센도우가에게 권속이 되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었으며 세이치로는 권속이었다는 것 그리고 포스팅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에리카와 하루나와 예전에 만나게 되었고 에리카가 하루나의 기억을 지웠다는 것 역시 제가 생각을 한 그대로 였습니다.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닌 여러 이야기가 나와서 당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