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안 ~ 작은별의 꿈 ~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구경을 하다가 마지막에 슬프게 울게 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거의 2시간이면 플레이를 마칠 수 있는 짧은 작품이다보니 작품의 훌룡함을 전부 담지 못했다는 것일까요. 좀만 더 길게 만들었다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강력한 스토리를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플라네타리안 플레이를 마치고 자꾸 아쉬움이 남아 플라네타리안의 후속작이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뭐 덕분에 블로그 포스팅이 느려지게 되었지만요 플라네타리안의 다른 작품이 없지 않을까 찾던 중 사이드 스토리로 드라마 CD 라든가 소설로 하고 있다는 소식를 접하게 되고 어떻게 구할 수 ..
* 현재 제대로 포스팅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든 스토리가 요약 되어있습니다. 네타가 싫으신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마법사의 밤 플레이를 드디어 마쳤습니다. 본 스토리를 끝낸것은 사실 꽤나 오래전이지만.... 외전 플레이를 하다보니 약간 오래 걸렸네요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 선택지가 외전에서는 나와서 당황했었습니다. 마법사의 밤은 총 13장의 이야기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스토리는 쇼쥬로와 아오자키가 만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산에서 생활을 했기때문에 전기조차 내려와 처음 보았을 정도로 여러 기본적인 지식이 없었던 쇼쥬로 학교의 학생회장이며 여러 이유로 쇼쥬로를 안내를 하게 된 아오자키 아오코 이 둘은 첫 만남 때 각자 무언가 큰 감정을 ..
드디어 클리어를 한 하이다 루트 뭐... 클리어를 했지만 그다지 감흥이 없네요.. 캐릭터 자체는 무척이나 귀여웠지만 그에 비해 스토리는 정말 별것 없습니다. 이 캐릭터 이야기를 표현하는 단어는 '트라우마' 이네요. 뭐랄까... 약간이지만 저와 겹쳐보여서 솔직히 좀 집중해서 보긴 했던것 같습니다. 이 캐릭터의 스토리를 이야기를 하자면... 소심했던 그녀의 모습에서 점차 변해가는 뭐.. 그런 스토리 입니다. 처음에는 다른사람 앞에서 대표로 말을 할떄 안절부절 못하고 쉽게 당황을 하고 다른사람의눈 그리고 분위기를 보는 그런 캐릭터 였습니다만... 하이다가 위원장 주인공이 부위원장을 하면서 점차 둘의 거리가 가까워 집니다. 이벤트 도중... 어릴적 자신의 모습과 이별을 할려고 했던 하이다는 결국 바뀌지 않는다고..
(동영상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 시 플레이를 종료 해주세요) 드디어 미타니 아유무루트 클리어 했습니다. 다른 루트에 비해 몰입도가 높았던 루트였습니다. 말 그대로 이 미연시의 제목인 '지금 당장 오빠에게 여동생이라고 말하고 싶어' 이것에 맞는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기게 된 여동생인 아유무 처음에는 남동생으로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변장을 하면 저렇게 변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뭐 게임 속이니깐요 그저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 하지만 아유무가 여동생이라는 것은 주인공은 여러가진 사건으로 깨닫게 됩니다. 다른 루트에 비해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깨닫게 되지요 하이다 루트에서는 그녀가 여동생인지도 깨닫지 못했으며.... 마츠리 루트에서는 팩스 하나로 꺠..
포츈 아테리얼 True End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한번 플레이 해본것도 꾹 참고 플레이를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제일 스토리 좋은 진엔딩을 남기고 포츈 아테리얼을 중간에 하차했었던것이 후회되네요 이 좋은 스토리를 이제 플레이를 하게 되다니요 ㅠㅠ 진엔딩 속에는 포츈 아테리얼의 모든 비밀이 숨어져있습니다. 우선 이것을 플레이 하기 전에 의문이 들었던 저의 생각은 전부 정답이었습니다. 토우기가는 센도우가에게 권속이 되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었으며 세이치로는 권속이었다는 것 그리고 포스팅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에리카와 하루나와 예전에 만나게 되었고 에리카가 하루나의 기억을 지웠다는 것 역시 제가 생각을 한 그대로 였습니다.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닌 여러 이야기가 나와서 당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센도..
마지막 히로인 토오기 시로 루트를 클리어를 했습니다. 플레이 전 제가 착각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스토리가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한것이었는데요 플레이를 한 결과 스토리가 좋았기에 이 루트를 기억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루트를 기억하고 있던 것은 쿠제루트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떡밥을 뿌리기 때문에 엉?? 뭐지?? 이런식으로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플레이를 마쳤기 때문에 기억을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2번째 플레이를 하니 점점 이해가 가네요 그녀에게 분가와 혼약을 해야하는 그런 전통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거짓이고 아마 권속이 되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토오기 세이치로 그가 축제 전에 쓰러질려고 하는 부분 첫 플레이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피곤한가 보..
빠르게 유우키 하루나 클리어하고 돌아왔습니다.군입대 버프라고 하면 군입대 버프라고 할 수 있네요 플레이를 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 것 같습니다. 내용자체가 가벼운 것과 한번 플레이 했다는 점도 속도가 빠른것에 대해 이유가 된다면 이유가 되겠지만요 하루나루트에서 무언가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플레이를 마치고 생각이 났습니다. 애니에서 내용과 많이 달랐던 점이랄까요. 게임상에서는 그녀가 기억을 잃은 이유가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해서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에리카'가 그녀의 기억을 지운 것으로 되어있죠 게임 플레이 중간에 에리카와 하루나가 어렸을 때부터 만난 친구사이라는 떡밥 비슷한 것이 나왔던지라 아마 진루트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진루트가 궁금하네요 하..
여러가지를 떡밥을 뿌려주는 키리하루트 클리어 하고 돌아왔습니다.분명 쿠제 루트는 이미 한번 클리어를 한 것 같았는데요 다시 플레이를 하니... 제가 정말 플레이를 마친 것인지 카나데 루트처럼 스킵을 했던 것이지 판단이 안서게 되었습니다. 만약 후자라면 과거의 저를 정말 때려주고 싶네요 이 좋은 스토리를 왜 스킵을 했냐고 말을 하면서요 언제나 수업에 늦을때가 많으며 누구에게 관련되지 않으며 제멋대로인 그녀의 진실된 모습은 흡혈귀의 권속이기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강제수면'상황을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감추기 위해 수업에 자주 지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었으며... 누구에게 관련이 되지 않고 제멋대로인 그녀의 모습은 남들과 깊게 관련 받게 되어 나중에 남겨졌을 때괴로움을 받지 않기 위해 그러는 것..
포츈 아테리얼 히로인 중 제일 재미 없는 스토리라고 알려진 유우키 카나데 루트 클리어 하고 돌아왔습니다. 진엔딩을 남겨 놓고 중간 하차 한 작품이지만 사실 이 루트는 이번이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플레이 할때는 이 캐릭터를 제일 마지막에 한 것도 이유가 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캐릭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스킵을 했기 때문입니다. 전부 플레이를 마친 지금도 포츈 아테리얼 캐릭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빠른 진행을 위해 일찍 플레이를 했지요 :) 스토리는 2가지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동생 하루나가 코헤이(주인공)을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며 그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 것으로 시작되는 갈등 두번재는 전 기숙사장으로부터 맡기게 된 기숙..
포츈 아테리얼 진히로인 센도 에리카 클리어 완료 했습니다. 옛날 작품이어서 그런 것인지 이미 한번 플레이를 했던 것이어서 그런지 빠르게 플레이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 히로인이라고는 했지만 본 루트가 진 엔딩은 아닙니다.다만 이 캐릭터가 진엔딩에서 히로인이기때문에 진 히로인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하하 제가 중학교 3학년때였던가요 이 작품을 전부 클리어를 할려고 했지만 마지막 트루엔딩을 남기고 컴퓨터가 포맷되는 불참사가 벌여져서 강제하차 하게 된 작품인 포츈 아테리얼입니다. 사실 G선상의 마왕을 플레이를 할까 했지만 그러기에는 자꾸 포츈 아테리얼의 진엔딩이 너무 궁금하기에 이렇게 다시 공략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실 처음 플레이 하는 것처럼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대충 ..